물릉판토밭에서 직거래 택배 왔는데~ 제주 한라봉 가정용 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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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 물결을 싫어하는 과일이 없을 정도로 모든 과일을 좋아하죠. 특히 겨울을 맞아 감귤류는 집에 떨어지는 일이 없을 정도로 차례대로 먹는다고 합니다.

그것도 한두 봉지가 아니라 직매로 먹고 있는 것입니다.

집밖이 위험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달 가까이 사람이 많은 시장이나 마트는 피해서 나중에 직접 살수는 없고 지금 제철인 제주 한라봉 가정용 5kg 물릉 황토밭에서 직거래 택배해서 지금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겨울이면 아니 지금쯤 꼭 먹어야 할 한라봉… 이웃분들도 한 상자씩 쌓아놓고 드시고 계십니다.

^^ 제철을 맞아 지금이 딱 맛있는 제주도 한라봉 무릉 황토밭에 매달린 싱싱한 아이들을 금방 따서 보내주었습니다.

눈으로 직접 보고 사는 음식이 아니라 걱정도 되지만 이왕이면 홀로코롬 우수관리 인증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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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류를 직거래 택배로 받다 보면 한두 개는 터지기도 하는데 제주도의 한라봉은 크기가 아이들보다 커서 그런지 터지지 않고 잘 도착했습니다.

사이즈는~ 그냥 가볍게 먹는 가정용 한라봉 5kg 이므로 크기가 일정하지는 않지만 비슷합니다.

어쨌든 가정용으로 먹기에는 딱 좋아요.

가정용 한라봉 제주무릉 황토밭에서 데리고 왔어요~^^

제주도의 한라봉을 보고만 있어도 비타민이 펑펑 쏟아질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도 은둔형 외톨이 생활 때문에 뜻하지 않게 해를 멀리해서인지 평소에는 내 흰 얼굴이 하얗게 보인다며 무조건 하루에 한 개 이상, 두 개는 꼭 먹으라며 대장님의 파란색을 챙기느라 바쁘죠.

집에서 간단하게 먹기 위해서 가정용 한라봉 직판택배를 드렸는데, 생각보다 작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앞서 말씀드렸듯이 제주도 서귀포시의 황토밭에서 재배하는 GAP인증을 받은, 당도 높은 한라산과 비슷해 보입니다.

평소 가족들의 껍질을 잘 벗기지 못하는 아이들은 맛은 좋아도 귀찮다는 이유를 잘 먹지 않지만, 무릉 황토밭 제주 한라봉은 껍질은 누구나 쉽게 벗길 수 있어 식탁에 놓으면 알아서 잘 먹는답니다.

반으로 나누는 순간 상큼하고 튀는 과즙이 가득… 직거래 택배의 장점이 이런 신선함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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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봉은 수확하면 바로 보내주기 때문에 처음에는 신맛이 강하게 느껴지거든요. 하지만 시원한 곳에서 3일에서 7일 정도 후에 숙박하면 더 달게 먹을 수 있지요. 그런데도 파도는 도착하자마자 먹기 시작하니 5kg 이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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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과 함께 온 제주 귤즙은 ~~ 제주감귤 100%로 만든 쥬스입니다.

감귤 말고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아서, 감귤을 짜먹는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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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해서 아주 맛있습니다.

파우치로 돼 있어서 딸이 출근할 때 가방에 넣고 갑니다

또 언제 한라봉을 마음껏 맛볼 수 있을까요?제철을 맞았으니 맛도 더 좋고 가격도 더 좋아요. 요즘 같은 시기, 파도는 물론 아무에게도 병이 나지 않으므로 지금은 아무에게도 주지 않고 혼자 매일 맛있게 먹고 있는 한라봉이니,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 제주의 물릉황토밭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