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동향과 축산업의 미래는?유라이쿠코리아

 

최근 코스피지수가 3,000선 아래로 떨어졌다가 다시 상승해 3,000선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46기준 3,135P).

이런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선택과 향후 시장 상황에 대한 예측이 중요한데요. 여러분, 주식 동향을 충분히 파악하셔서 올바른 투자 계획을 세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전반적인 주식 동향, 시장 동향에 대해 살펴보면서 축산업계에서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기업까지 함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연초 코스피 3,000 시대를 열었지만 박스 안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주식 거래량도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출처:한국거래소)

국채금리 급등의 영향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판단해 투자자들의 관망이 한몫했다고 보는데요.

코스피의 하루 거래량 추이를 보면 올 1월 10억2651만 거래량과 달리 4월 들어 7억9270만 거래량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의 목돈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5대 시중은행의 예금, 잔액 등은 약 18조원 늘어난 656조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또,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식투자 열풍으로 오픈 메신저룸이 주식을 추천해주는 주식 리딩룸에 대한 피해 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식리딩룸은 자본시장법상 불법으로 전문성이 검증되지 않은 자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식 리딩룸에서 손실을 본 투자자들의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투자자의 금전적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이를 보상할 법적 근거가 부족하므로 투자자의 경계와 주의가 유일한 예방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거래 총액은 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주식시장에 대한 붐은 뿌리 깊었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을 시작한 투자자는 약 300만 명에 이르며 1인당 평균 주식보유금액은 약 7,245만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 투자자의 절반 이상이 000만원 이하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30대 이하 주식의 보유 잔액은 전체 개인 보유액의 10% 정도밖에 차지하지 않아 아직 시장을 움직이는 주체는 5060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기관투자가와 연기금이 강한 매도를 유지하고 있어 증시에 상승세를 이어가기 어렵다는 평가도 있습니다부디 이러한 주식동향을 살펴보면서 투자계획을 진행시켜 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축산업계에서 미래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축산 ICT 기반의 라이브 케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유라이크 코리아입니다.

유라이크코리아는 파라과이, 미국, 일본 등과 업무협약 체결 및 수출을 통해 글로벌 축산기업으로 성장하여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나라에서 기술 입증과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라이브 케어 서비스는 딥러닝 기술로 소의 상태를 분석하여 축산 농가 농장주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라익코리아의 라이브 케어 서비스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축우의 몸속에 바이오 캡슐을 투여하여 축우의 생체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수집한 데이터는 SKTNS LoRa망이라는 통신망으로 전송되어 유라이크 코리아 서버로 전송되며, 이후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의미 있는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가축의 질병 관리, 음수 여부, 체온, 활동량 등을 파악하고, 농장주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쉽게 가축을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유라익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양 전용 바이오 캡슐 라이브 케어에 대해 몽골 현지에서 기술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소와 송아지, 말 패치형 장치에서 양 전용 바이오 캡슐까지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