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형광등이 낡아서 교체할 때가 됐는데, 이때 LED로 바꾸려고 천장등을 셀프 교체했다.
그리고 LED로 바꾼 김에 스마트 LED가 눈에 띄어 샤오미 E라이트 갤럭시 LED 스마트 천장등 480 모델을 구입했다.
480개 외에도 다양한 크기의 모델이 존재하는데, 480개가 꼭 천장 등으로 기능하기에 적당한 크기인 것 같다.
불이 클수록 밝아지므로 이는 환경이 갖춰지면 클수록 좋을 것 같다.
위와 같이 포장되어 오다
일라이트(Yeelight) 천장 등의 설치 방법은 라이트 설치 과정이 그리 어렵지 않다.
오히려 원래 있던 형광등을 떼어내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다.
소지품은 전동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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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운전자는 아무래도 힘들다.
기존의 형광등을 해체한 모습이다.
이 부분에서 요령은 없고 그냥 있는 나사를 다 풀면 돼 ㅎㅎ
그리고 역시 작업할때는 안전에 유의하지 않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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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등을 해체하면 검은 전선과 흰 전선이 나오는데 어디에 뭘 꽂아도 상관없다고 한다.
구멍은 모두 3개인데 가운데 부분은 무시하고 양쪽에 전선을 하나씩 끼우자.
그리고 동봉된 나사를 전동 드라이버로 고정시키면 천장에 딱 맞는다.
여기까지 하면 거의 끝났다고 보면 돼.
이제 동그란 등을 끼워 고정하면 된다.
이라이트의 존재 이유, 리모컨
일라이트와 함께 리모컨이 온다
리모콘도 일라이트 천장등과 연동시키는데 1)천장등을 먼저 켜고 2) 리모컨의 OFF와 M버튼을 동시에 눌러 손을 떼야 한다.
이렇게 하면 천장등이 깜박이며 리모컨과 연결된다.
그리고 정말 편하게 스마트 LED 등만의 장점을 누리면 된다.
리모컨을 활용하면 위의 4가지 조도설정과 밝기 설정이 가능하다.
진짜 편하다 삶의 질이 달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