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20230303)

경주의 한 언덕 기슭에서 볼 수 있는 간장입니다.


꽃자루에 털이 난다.


국가 이름: 헤파티카
학명: Hepatica asiatica Nakai
분류: Ranunculales Buttercup > 미나리과 미나리 > Hepatica Hepatica
분포 :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중국, 러시아 우수리 지역
생태: 여러해살이풀로 3-5월에 꽃이 잎보다 먼저 피고 열매는 5-6월에 익는다.


산지의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자란다.


모양: 초본, 높이 8-20cm, 전체에 긴 흰색 털이 있습니다.


잎은 뿌리에서 나오며 잎은 3~6장이다.


잎몸은 삼각형이고 3개로 갈라지며 밑부분은 심장형이고 끝이 둔하다.


잎의 앞면은 보통 얼룩덜룩하지 않으나 경우도 있다.


꽃은 뿌리에서 위로 1~6개의 꽃자루에 피며 흰색, 분홍색, 라일락색, 지름 1.0~1.5cm이다.


세 개의 잎 모양의 포가 꽃 바로 아래에 달려 있습니다.


꽃받침잎은 꽃잎처럼 생겼고 잎은 6~11장이다.


수술은 많고 황색이다.


열매는 수과입니다.


활용 및 사용: 전초기지의 약용.
고찰: 이 분류군이 속하는 노루속은 전 세계적으로 약 7종이 있는 작은 속이다.


울릉도의 특산품인 섬간을 포함해 우리나라에는 세 가지 종류가 흔하다.


노루귀는 꽃자루나 잎이 돋을 때 “수사슴의 귀”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3년 3월 3일 경북 경주의 한 언덕 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