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고 싶은 부천역 굴매 ‘오리주물록’

 최근에 친구들과 함께 오리를 먹으러 부천역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돼지고기랑 오리고기도 같이 먹을 수 있는데 한 상 푸짐하게 먹고 왔어요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 506 주소 >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 506 (심곡동 139-5) 전화번호 > 010-9744-4151 운영시간 > 매일 11:00~24:00 메뉴 > 오리주물록 25,000원

이번에 다녀온 순우네오리와 부타와는 부천역 5번 출구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합니다.

크기도 있고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테이블도 많고 전형적인 맛집을 보는 것 같았어요.그 정도로 다른 사람들도 꽤 있고 예뻤어요.

더 들어가지 않으니까 자리에 앉다 할 수 있었죠.간격도 적절하게 떨어져서 남 신경쓰지 않아도 됐네요.

테이블이 크고 커서 단체나 모임을 갖기 좋습니다놀란 요리가 있었어요정식집처럼 다양한 반찬이 있거든요.

종합적으로 부천역 맛집 의 경우 위생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던데요.그렇게 느낄 정도로 반찬이 있는 그릇과 상은 깨끗하고 깨끗했습니다.

저희는 오리고기 양념을 해서 주문했어요.이것만 해도 반찬이 많아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제일 먼저 저희는 반찬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나물이랑 김치도 같이 먹었는데 맛이 좋더라고요

평소에 잘 못 먹는 것도 있고 많이 먹었어요

부천역 맛집은 상추도 나왔지만 숨이 차지 않아 신선했어요.깨끗이 씻어서 먹기 좋은 줄 알았어요.

이거는 간을 해서 나온 것도 그렇기 때문에 천천히 익혀 먹어야 합니다.

가까이서 고기를 확인해보니 신선함을 알 수 있었대요.

이걸 볶으려고 기다리면 생각보다 양이 많은 거예요.

그리고 점점 냄비가 뜨거워지는 있기를 기다렸습니다.

점점 뜨거워지니까 냄새가 계속 좋았어요

고기와 야채 위에는 팽이버섯까지 같이 올려서 볶아 먹을 수 있어요.빨간 조미료가 적절하게 묻은 걸 보고 기대가 되더라고요.

부천역 맛집에서 오리고기를 기다리며 다른 반찬을 먹었습니다.

적당한 맛과 감칠맛이 너무 제 취향이었거든요.

기다리고 있으면 천천히 불이 지나갈 것 같아서 뒤집어 보기로 했어요.아삭아삭하면서 신선한 야채들이 느껴졌어요.

그러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니 라를 줘서 넣어봤어요.오리고기와 야채, 떡도 함께 있고, 부추도 있다니 정말 사치스러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걱을 잡고 열심히 저었어요다양한 재료에서 나는 소리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점점 숨이 차서 부추와 야채가 잘 섞였어요타지 않고 먹기 좋게 익어가는 향이 최고였습니다.

열심히 볶다가 단오리도 다 익었어요생각보다 빨리 익어가는 모습이었어요

익기 시작하니까 부피가 줄었는데 그래도 충분한 양이었어요매운 양념이 기대돼서 양파를 하나 집어 먹었어요.

그동안 부천역 맛집은 큰 뚝배기에 찌개가 나오는 거예요.보는 것만으로도 깊은 맛을 상상할 수 있었어요.

안에는 건더기의 양도 어마어마하게 주워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고소한 맛이 일품이어서 계속 국물을 드시네요.

어느새 부천역에 있는 맛집 오리고기까지 구워졌어요.

먹어보니 적당히 매운 조미 료가 최고였어요.

찌개랑 조합도 너무 잘 맞아서 많이 먹었어요

그리고 쫀득쫀득함이 살아있고 하는 떡을 먹어봤습니다쫄깃쫄깃할 정도로 대단했대요.

고기와 양파를 따서 한입 그래서 먹어주셨는데밥 없이 이것만 먹어도 짜지 않아서 딱 맞았어요.

물론 쌈을 좋아하는 저는 크게 1쌈을 만들었습니다반찬이 많아서 다른 반찬 안 넣고 그냥 반찬이랑 같이 먹기 좋더라고요.

김치와 나물까지 한꺼번에 들어가서 먹어봤습니다궁합이 잘 맞아서 쌈을 계속 싸먹었네요.

마지막에 볶음밥까지 먹고 왔습니다.

첫 반찬부터 중간 찌개와 마지막 볶음밥까지 구성이 좋았어요.

처음부터 하나하나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마지막 밥까지 양념이 딱 좋아서 많이 받아먹게 된 것 같아요.

반찬부터 모든 음식이 제 취향에 맞아서 다행이에요.부천역 맛집에서 부담없이 풀코스를 즐긴 뒤 다음에 들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