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 기준 및 수수료, 발권 방식 (feat. 내년 제주여행 발권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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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저가 LCC가 많아 LCC항공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의외로 국적만 고집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 이유가 바로 마일리지 적립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사용 전 마일리지가 얼마나 적립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출처 : https://flyasiana.com/C/KR/KO/contents/mileage-applied-to-each-segment

국내선의 경우 이코노미석 편도 운임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는 215마일, 서울에서 제주까지의 거리는 276마일입니다.

요즘 제주도 물가가 10만~20만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1마일을 1원으로 환산해 15만원이다.

항공권이라고 가정하면 적립률은 0.18% 안팎이라고 볼 수 있다.

서울 기준으로 서울-도쿄는 758마일, 오사카는 535마일이 적립되지만, 부산 출발 시 마일리지가 낮아집니다.

거리로 계산되기 때문이죠.

미국의 경우 뉴욕까지 여행하는데 6,880마일이 적립됩니다.

LA는 5,973마일입니다.

실제로 아시아나를 타고 장거리 해외여행을 1~2회 정도 쌓으면 마일리지가 쌓이는데, 제주도나 동남아 여행을 할 때는 별로 쌓이지 않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공료가 너무 비싸서 마일리지를 쌓을 수는 있어요. 그것만으로 항공사를 선택하기에는 조금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구간별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확인 https://flyasiana.com/C/KR/KO/contents/mileage-applied-to-each-segment

구간별 표준마일리지│아시아나항공flyasiana.com

또한, 참고로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등급에 따라 다릅니다.

매직마일즈/실버/골드의 경우 10년차 마지막 날 12시 31분, 이구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플러스, 플래티넘의 경우 12년차 마지막 날(한국시간)입니다.

.10년 약정으로 인해 올해 마일리지가 만료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10년 전에 미국에서 인턴을 했는데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그렇다면 지금은 얼마나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나요?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 및 항공권 발권 방법

제가 보유하고 있던 마일리지는 10,000포인트가 조금 넘었는데, 문제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는 점과 연말에 여행 수요가 많아서 혹시나 해서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항공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제가 쓸 수 있는 마일리지는 국내선 이코노미 항공권 뿐이었습니다.

그랬다.

아래 마일리지 사용 기준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마일리지는 1. 항공권 전체 구매시나 좌석 업그레이드 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사용 기준표

>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통한 항공권 발권 사이트 (로그인 필요)

여정선택│아시아나항공에 로그인하시면 마일리지 확인 및 쿠폰적용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일반 항공권 예약 1 검색 현재등급 2 3 아시아나항공 스타얼라이언스 아시아나항공 여정/날짜 선택 왕복 편도 왕복구간 왕복구간이란? 도움말 출발/귀국 항공편 출발 지역별 여행 도움말 출발 도시 전체 보기 출발 및 도착 도시 변경 도착 도시 전체 보기 탑승일 탑승일 선택 달력 보기 승객 수 선택 도움말 성인 감소 증가 어린이 감소 증가 유아 감소 증가 본인에 한함 및 등록된 가족회원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이 가능합니다.

가족 구성원 중 비활성 계정이 있는 경우 해당 구성원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flyasiana.com

마일리지 항공권 발급 절차

또한, 마일리지 항공권 환불 시에는 환불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마일리지 항공권 취소 절차를 진행하실 경우, 사전에 수수료 안내를 드리며, 항공권 발권 창구로 이동해 드립니다.

예약을 원하시는 기간을 설정하시면 대개 매진으로 표시되므로 나중에 기간을 설정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참고로 현재 시점부터 1년이 되는 여정에 대해서만 항공권 발권이 가능하므로 내년 9월쯤으로 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다행히 일정이 있었어요. 특히 성수기(연휴 등)에는 티켓을 구매하는 사람이 많아 티켓 발권이 어려웠습니다.

예를 들어 목요일 오전의 일정은 <-> 일요일 저녁은 힘들었어요… 다들 정말 부지런하셨어요. 결국 이상한(?) 시기에 취소를 하게 되었는데, 1년 뒤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먼저 취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환불은 90일 전까지 무료입니다.

그래서 미리 티켓을 예매하고, 빈 자리가 있으면 티켓을 바꿔주시는 분들도 봤어요. 계속 찾아봐도 표가 거의 매진이라 다시 살지는 모르겠네요.

오랫동안 기다려온 올해의 프로젝트, 드디어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대한항공도 빨리 이용하셔야 하는데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에 비해 마일리지 공제액이 적습니다.

제주도는 5,000마일이니 확실히 저렴하네요. 적립률은 낮을 수 있지만 다음에는 대한항공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항공권 발권을 마쳤다면 이제 제주도 체험 예약만 남았습니다.

저처럼 제주도에서 해보고 싶은 특별한 경험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아래 마이리얼트립을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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