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필기구 리뷰 수정 테이프

 

위에서부터

쓰레기 괜찮아 편리함 중간 쓰레기

^^

바르네 수정테이프 쓰레기 용량 5m 장점 1 작고 콤팩트하다는 것밖에 없는 단점 1 그을릴 때 예쁘게 안 바르고 다 찢어지고 캄캄보가 뽑혔을 때 촉촉해지는 느낌이라면 이거 되게 드라이한 단점 2 용량도 적네 5m

잠자리 모노에어 – 괜찮아 용량 10m 잠자리 모노 시리즈 중 가장 작고 콤팩트 단점 1 리필 없음 지구야 미안해 단점 2 에어라서 너무 가볍게 바르다가 들떠서 손으로 눌러야 한다 이는 모든 수정 테이프를 갖고 있는 단점이지만 에어는 특히 잘 뜬다.

하지만 장점 1의 착용감 하나로 압살장점 2의 용량이 의외로 많았다…? 10m의 장점 3 콤팩트함 필통에 쏙 넣어서 들고 다니는 쏘굿

잠자리 모노 PGX – 편리한 용량 6m 문구사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잠자리 시리즈.장점 1 모노에어보다 들뜸이 적음.▲장점2=모든 면에서 무난하게 평타할 수 있어 만족.단점1리필이있지만플라스틱케이스에담겨있다.

이럴 거면 왜 한 그릇 더 사지? 지구 미안해222단점2본체의 꼬리부분이 길어서 필통에 넣기에는 조금 신경 쓰이는 단점3용량이 6m였다…?!
!
이거 완전 사기네.뭔가 빨리 썼어

잠자리 모노 CT-YX6 – 중간 쓰레기 용량 12m 옆으로 쓰러뜨려 쓰는 잠자리 모노 시리즈. 글자를 크게 쓸 때가 많아서 6mm의 큰 것을 샀다.

단점1. 옆으로 뉘어서 쓰는 타입인지 당기면 테이프가 고르지 못하고 찢어져 발림. 집중해서 발라야 찢어지지 않는데 필기할 때 그런 것까지 신경써야 하는지 장점 1, 리필이 되고 장점 2, 길이가 긴 12m. 오래 써도 되지만 중간정도의 쓰레기니까 빨리 써버리고 싶어.

사용감과 용량 가격,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리필 없는 환경 오염의 주범 톰 모노에어가 1위입니다.

짝짝짝… 설마 잠자리 PGX의 용량이 6m인 줄 아무도 몰랐다면 PGX를 샀을 텐데.

나는 화장품이라던가 필기구라던가, 사용감,품질을 굉장히 묻는 센시티브한^^인간이니까 무난한 사람은 다른 것도 무난하게 잘 사용하도록 바르네.수정 테이프(=쓰레기)도, 인터넷의 상품 평가는 호평이었어.

수정 테이프 리뷰 끝에 간단하게 쓰려고 했는데 길어지면 다른 필기구 리뷰를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