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완벽주의를 연구하는 심리코치 이서현 입니다.
🙂 올해 코칭과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완벽주의자들을 만났습니다.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 이들에게는 연말 리뷰가 때로 밀린 숙제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자신에게 좀 더 친절해지세요. 즐거운 연말을 보내고, 즐거운 도전과 설렘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8가지 질문을 준비했습니다.
아래 질문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워크시트 파일을 PDF로. 첨부되어 있습니다.
다운받아 편하게 보실 수 있어요!
첨부파일: 완벽주의자의 연말 복습을 위한 8가지 질문. pdf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컴퓨터에 저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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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들어가기 전)) 1. 모든 질문에 답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나에게 의미 있고 중요한 질문을 선택하면 충분합니다.
2. 시간을 갖고 천천히 생각해보세요.3.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답변을 직접 적어주시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어떤 대답이라도 괜찮습니다.
판단하지 말고 관찰하는 태도로 마음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5. 올해 무사히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질문 1. 올해 가장 자신을 비난했던 순간을 생각해 보세요. 그때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위로의 말은 무엇이었나요?
올해 가장 자신을 비난한 순간은 언제였나요? 그 순간을 상상해 보세요. 나는 어디에 있습니까? 나는 누구와 함께 있나요? 나는 나 자신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걸까? 그때의 상황과 감정을 충분히 느껴본 후 현재로 돌아옵니다.
그때의 나를 보세요. 그 때 나에게는 어떤 위로가 필요했나요? 나는 정말로 당신을 걱정하고 사랑합니다.
만약 사람이었다면 그 당시 나에게 무슨 말이나 행동을 했을까? 그 위로를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들겠습니까? 질문 2. 올해 나 자신을 위해 한 가장 친절한 일은 무엇입니까? 그 일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배웠나요?
올해 자신을 위해 행한 가장 친절한 세 가지 일은 무엇입니까? 그 일을 하면서 어떤 느낌을 받았나요? 작은 행동이나 습관이라도 괜찮아요. 내가 나 자신을 위해 한 가장 친절한 세 가지 일은 1) 꾸준히 PT를 지불하는 것 2) 3) 치실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 3)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질문 3. 올해 실수나 실패라고 생각했던 경험을 생각해 보세요.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인가 배울 수 있었다면 무엇을 배웠습니까? 그 경험이 실제로 내 삶에 도움이 된 것이 있었나요? 만약 있었다면?
완벽주의를 가진 사람들은 실수와 실패를 매우 두려워합니다(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올해 박사논문을 쓰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덕분에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있었다!
성공하면 성공하는 방법 하나만 배우게 되지만, 실패하면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질문 4. 올해 제가 세운 높은 기준 중 돌이켜보면 너무 가혹한 기준이 있었나요? 어떻게 그 기준을 좀 더 현실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너무 높고 엄격한 목표는 달성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쉽게 좌절감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건강한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먼저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제가 올해 세운 비현실적인 목표는 => 계획대로 연구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뭐였던거 같은데… ㅠㅠ 현실적으로 다시 목표를 수정한다면 시행착오를 염두에 두고 논문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바꿀 것 같아요. 질문 5. 실패나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해본 경험이 있나요?
아주 작은 행동이라도 실패나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경험해 본 적이 있나요? 그것은 무엇이었나요? 하고 난 후 기분이 어땠나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북클럽에 가입했어요!
독서클럽은 생각만큼 좋지 않을 수도 있고, 생각보다 나쁠 수도 있습니다.
수확은 없을지 모르지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대됩니다 질문 6. 올해 많은 일들 중에서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괜찮았다’라고 느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
생각해보면 우리 일상생활의 대부분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이 어떻게든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많은 일들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즐거운 경험으로 남을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내 연구..?? ㅎㅎ 지속적인 공부였지만, 그 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뜻깊은 만남을 만들고,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경험이 참으로 뜻깊었습니다.
당신의 인생에서 완벽하지 않아도 충분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질문 7. 내년에는 어떤 분야에서 자신에게 더 친절해지고 싶나요?
완벽주의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도 완벽주의가 나타나는 영역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집안일에 있어서는 전혀 완벽주의가 없는데 의외로 인간관계에서는 완벽주의가 있어서 답장을 미루거나 카톡 답장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완벽함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완벽하지 못한 관계 경험’을 더 많이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간관계에서 서툴고 때로는 실수를 하는 나 자신에게 조금 더 친절해질 필요가 있다.
그런 것 같아요. 어떤 부분에서 자신에게 더 친절해지고 싶나요? 그 분야에서 자신에게 친절하다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요? 질문 8. 내년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해보고 싶은 새로운 경험은 무엇인가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공유하고 싶은 경험이 있나요? 벌써부터 부끄럽지만, 심리학자로서 자신을 홍보하는 데 도전하고 싶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완벽주의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돕고 싶습니다.
나는 친절해지는 방법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퍼뜨리는 심리학자가 되고 싶다.
이런 도전을 하려니 쑥스럽고 걱정도 되고 불안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설렌다!
생각만 해도 설레는 당신의 도전은 무엇인가요? 질문에 답해 보세요. 잠시라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올 한 해를 살아온 가장 다정하고 가장 친한 친구인 나에게 편지를 쓴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나요?
올해는 주변의 좋은 사람들에게 좋은 말을 해주는 것도 좋지만, 자신에게도 같은 말을 해준다면 어떨까요? 무엇을 듣고 싶나요? 스스로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나요? 자신에게 편지를 남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5년에도 완벽주의자들이 스스로에게 더 친절하고 건강한 성취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피곤해서 일하기보다는 자기관리와 성취감을 느끼면서 일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심리코칭을 신청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회당 80,000원, 온라인/오프라인 코칭 가능) https://forms. 글/rptURoqqSDDkrGyi6
시원한 한여름밤의 심리코칭 신청서 안녕하세요, 이서현 코치입니다.
코칭을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칭비 – 회당 80,000원 코칭 장소 – 서울 성북구 안암역 사무실 – 온라인(Zoom) 코칭 가능 코치 자격 – 고려대학교 임상 및 상담심리학 석사 – 박사과정 광운대학교 코칭심리학 박사 – 광운대학교 학교코칭심리연구소 선임연구원 – 한국코칭심리학회에서 코칭심리학 1급 수련 중 – 시원한 한여름밤의 작가 전문분야 – 리더, 자신만의 작품 창작에 앞장서고 싶은 창작자 Freelancers, Entrepreneurs – 완벽주의 – Burnout(Job Burnout) – Career Coaching Forms.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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