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반응있는걸로 드세요 당뇨에 좋은

 친정 아버지는 인슐린에 문제가 있는데, 날이 갈수록 케어도 못하고 나타나지 않은 문제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몸을 개선하기 위해서 당뇨에 좋은 음식을 드렸네요.

이것은평소에식습관이나운동등을꾸준히지켜야당수치가내리고개선된다고하는데,식습관,운동등생활규칙을바르게바꾸기가생각보다힘들군요.저도 살을 빼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올바른 생활 규칙을 지키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젊은 저도 그렇지만 아버지가 바른 삶을 매일같이 지키기가 얼마나 힘든지 공감했어요.

그래서 저는 아버지를 위해 당뇨병에 좋은 음식인 홍삼을 큰맘 먹고 드렸습니다.

홍삼이 당 수치 개선, 혈액 순환 개선 및 중성 지방 수치 저하 등의 기능이 있기 때문에 아버지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홍삼의 면역력 증진, 체력 보충 등의 기능도 아빠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잘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당뇨병에 좋은 음식인 홍삼을 찾아봤더니 생각보다 종류가 많아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잘 알아보지도 않고 골랐는데 변화가 없어질 것 같아서 저는 아래 블로그에서 홍삼을 공부한 후 우수한 것을 골랐어요!

bit.ly

제가 참고한 글이지만, 제가 힘이 되어 주었으니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으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가 될만한 자료와 많은 정보가 있기 때문에 홍삼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당뇨병에 좋은 음식, 홍삼을 고르는데 어떤 것을 확인했는지 그리고 고르는데 있어서 꼭 확인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홍삼은 어떤 방법으로 만드느냐에 따라 영양성분 함량에 큰 차이가 있는데 크게 보면 물 추출방식과 온체식 방식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는 같은 홍삼을 사용해도 약 56%, 100% 이렇게 차이가 나는데,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대부분 물에서 추출하는 방법으로 홍삼이 만들어집니다.

홍삼 성분 중 수용성만 얻을 수 있고 나머지 지용성은 전혀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물 추출 방법을 사용하면 수용성 56% 밖에 얻을 수 없습니다.

그 외에 지용성 43%는 열심히 달여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달여서 남은 홍삼박과 함께 버립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렇게 버려지는 홍삼박 속에도 영양성분이 많이 남아 있어 명지대 산업대학원 식품양생학과 박성혜 박사팀의 홍삼 부산물의 식품영양학적 접근에 따른 식품소재로 활용될 가능성에 따르면 이 부산물의 조지방과 조단백, 그리고 조성분 함량이 10% 12%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총 식이섬유소는 32.3% 중 불용성은 26.3%와 수용성 6%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 추출을 사용했을 때 대량의 영양분이 버려지기 때문에 이를 보충한 것이 온체식 방식으로 홍삼을 통째로 부순 방식입니다.

홍삼을 통째로 섞어서 사용하는 만큼 수용성 성분 56%, 지용성 성분 43%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홍삼의 모든 영양성분을 얻고 싶다면 100% 성분을 추출할 수 있는 온체식 홍삼을 선택하세요.

다시 정리해보면 물추출방식 56.4% vs 온체식방식 100% 이렇게 만들어지는 방식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니 홍삼을 고를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흡수율홍삼을먹고난후변했다는것을느끼는사람도있고느끼지못하는사람도있는데이런현상은흡수율에따라서나타납니다.

사람의 몸 속에서 영양분이 흡수되는 과정을 보면 음식을 섭취하거나 소화기관을 통과한다고 해서 음식이 무조건 소화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었다가 흡수될 수 있습니다.

이는 음식에 고분자 물질이 많기 때문에 세포막을 통과하지 못하고 소화효소가 저분자로 분해되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홍삼은 체내의 플라보테라올리스라고 하는 효소로 분해된 후 흡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를 보면 37%의 한국인은 체내에 이 효소가 없기 때문에 홍삼을 아무리 먹어도 흡수하지 못해 아무런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37%의 효소가 없는 사람은 전혀 못 느끼는데 37%가 작은 숫자처럼 보이지만 우리나라 전체의 37%라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63%의 사람들도 몸에 효소는 있지만, 양이 사람마다 차이가 커서 먹으면 몸에 변화를 느끼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홍삼은 처음부터 흡수율을 높이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 방법으로는 초미세 분쇄 기술이 있습니다.

초미세 분쇄 기술은 식물 세포의 크기보다 훨씬 작게 홍삼 입자를 분쇄하여 흡수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분쇄된 입자의 크기는 7~8마이크로미터 정도입니다.

머리카락 굵기의 110, 식물 세포의 크기는 15이며 초미세 분쇄 기술로 분쇄된 입자는 아주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몸에 효소가 없는 37%의 사람도, 63%의 사람도 초미세 분쇄 기술이 적용된 것을 먹으면 홍삼을 흡수해서 변화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버지를 위한 홍삼을 선택하는 방법과 흡수율을 확인했습니다.

제조법과 흡수율을 처음 접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어쨌든 홍삼을 고를 때는 반드시 위의 두 가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저도 아빠에게 전신 홍삼과 초미세 분쇄 기술을 사용한 이 홍삼을 골라드렸어요!

많은 분들이 제 아버지처럼 경험한다고 해서 무조건 화학성분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에만 의존하면 내성이 생겨 더 많이 먹어야 하고, 이로 인해 다른 문제도 동시에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당뇨병에 좋은 음식을 드셔야 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계속 드시고 당 수치가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홍삼이 뛰어난것 같아서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