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필♥김민희♥주연수♥주가인♥루비]19/9/10~11 아기키우는 집에는 쿠팡이 최고♥ .

♥주연수 735~736 / 주가인 287~288♥♥루솔이유식 2단계-죽 2식(200ml)/루솔이유식 3단계-죽 2식(200ml)♥​연수는 요즘 어린이집에서 배변훈련을 하고 있다.

까꿍판을 열어 동물들의 응가를 살펴보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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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판을 열고 닫는 연수에게 선생님께서 응가~~ 하고 응가그림을 가리키니잘보던 연수가 인상을 찌푸리고 응~~ 하며 응가하는 표현을 표정으로 보였다고 했다.

​그리고 아로니아청 만들기를 했다고 한다.

열심히 담는 우리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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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가 어린이집에서 재미있게 노는사이 나는 가인이랑 푹쉬고 있었다.

푹 자고 일어나니 퉁퉁부운 우리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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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가족들 드릴 수세미를 완성했다♥코바늘을 처음해보지만 금방 예쁘게 완성했다.

​내가 수세미를 뜨는 사이 가인이는 혼자 침대에 올라가다가 잠들었다.

낮잠은 혼자 너무 잘자는 우리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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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연수가 집에와서 저녁을 먹고 오늘도 우리가족은 일찍 잠들었다.

다음날이 되어 연수는 오늘도 등원을 신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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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산책도 하고 놀이터에서도 신나게 노는 우리연수♥밀가루반죽으로 응가모양도 열심히 만들어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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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가 즐겁게 노는사이 나는 오늘도 가인이랑 푹 쉬고 있었다.

우리집은 매달 쿠팡 정기백송을 30만원 넘게씩 하고 있다.

기저귀, 물티슈, 분유, 우유 연수 가인이 것만 시키는데도 매달 엄청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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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배송되는것 중에는 ‘베이키 쿠맘박스’가 포함되어 있었다.

내용물은 여러가지여서 기대했는데 우리집엔 출산선물세트가 와서 필요가 없었다.

셋째출산계획은 없기에 쿠맘박스는 쓰레기통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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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퇴근을 하고 연수를 데리고 오는사이 나는 가인이 맘마를 먹이고 샤워를 시켰다.

머리가 많이 자란 우리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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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오랜만에 파스타를 시켜먹기로 했다.

신랑이 파스타를 별로 안좋아해서 보통은 내가 집에서 해먹는데 오늘은 맛있는곳에서 먹고싶어서 신랑을 졸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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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가족은 저녁을 맛있게 먹고 일찍 잠들었다.

우리가족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오늘처럼만 행복하자 사랑해♥​♥단단하게 강단있게♥♥사랑해 주진필 주연수 주가인 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