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클로젯, 큐니걸스, 랄라라운지, 스노우밤비) 그냥 코디해본 룩

 안녕하세요!
세로입니다!
블랙 아이스에서 교통사고가 무릎을 다쳤어요.그래서 지금 병가중이라.. 집에서 요양하면서 너무 심심해서 집에있던 옷들을 꺼내서 코디해봤습니다.

요즘 가장 좋아하는 차차클로젯으로 코디 완성!
차차씨가 직접 디자인한 오프숄더 셔츠와 함께 드라마 스카이 캐슬이 나왔을때 진 지니 스타일로 나온 샤스캣과 조합해보니 너무 우아하고 좋았어요!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건 H&M에서 구입한 청원피스인데 저에게는 너무 큰 사이즈여서 수선방에서 제 몸에 맞게 수선했어요!
그래서 몸에 딱 맞으면 예뻐 보였어요.그래서 왠지 입어보고 싶어서 무릎부상으로 테이핑이 있는데 이해해주세요!

차차 옷장 다음으로 사랑하는 라라운지에서 플리츠 스커트가 컬러풀하게 스트라이크 스타일로 나와서 망설임 없이 구입했다 ㅎㅎ 위로는 퀴니걸스에서 세일중인 맨투맨 구입한 것이고 플리츠 스커트는 가을 겨울용 벨벳 스타일로 두껍게 나왔어요!
요즘 같은 날씨에 입기에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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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잖아도 다리에 스프린트도 하고 보조기도 달고 바지를 입을 수 없는데 마침 예쁘게 코디하면서 보조기도 숨길 수 있고 좋은 코디입니다.

챠챠 옷장에서 구입한 니트와 원피스!
이렇게 입고 아우터 따뜻하게 걸쳐주면 가을,겨울에도 활용하기 편하겠지만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ㅠㅠ눈, 봄에도 요로콤 입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좀 야단을 안 치는 것 같지 않아요?대체로 가볍게 입은것 같지만, 장식하는 것 같은 느낌의 원피스랄까 마음에 들어요!
단점은 벨벳이라서 고양이를 키우는 나는 털이 많이 붙어있기 때문에 잡기가 항상 힘들다는 거?

마지막으로 역시 차차클로젯으로 구입한 스커트입니다!
목보라는 뷰티카페에서 공구를 구입한 그냥 블랙 목보라입니다.

스커트는 점점 옷장으로 리버스 스커트라고 해서 뒤집어 입으면 레이스 스커트처럼 저처럼 입으면 호피무늬 니트 스커트처럼 입을 수 있는 매력적인 스커트예요!

차차 씨의 키가 저보다 10cm는 커서 입은 핏을 입으면 너무 예뻐서 그만 구매하게 되는데, 막상 제가 입으면 키가 작으니까 ㅠㅠ 157cm… 차차 씨가 입은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아서 항상 아쉽다는… 그래도 이 정도면 봐줄 것 같다며 혼자 위로하며 거울 앞에서 수없이 입었다.

벗고 그런 거 같아요. 저 같은 키 작은 여자가 많을까요? 궁금해… @_@ 다음에 또 지루한 코디샷 가져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