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은 브랜드 4인용쇼파 다시

 더운 날씨에 비까지 오락가락한다.

이사하는 날에는 비 소식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친구들의 입주일이 코앞에 다가와 준비할 것이 산더미 같다고.코로나 때문에 가구 매장 방문을 꺼리지만 그래도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이 안심이라는 친구들과 직접 걸으며 다녀왔어요.인터넷에서 보이는 것은 실제 크기라든지, 자재의 품질, 마무리를 실제로 볼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최근에는 가구마다 전문화된 브랜드가 있어서 소파 전문점은 일반 가구점과 어떤 점이 다른지 보고 왔습니다.

파샤소바라는 신생 브랜드인데, 이곳은 대를 이어 무형문화재처럼 소파만 수십 년 제작했다고 합니다.

대형 브랜드의 납품 이외에 독자적인 브랜드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신생이라 더 끌려서 제품 완성도까지 높았던 4인용 소파 예쁜 곳 사진 찍고 왔어요.” 3인용보다는 4인용을 많이 찾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민감한 시기였지만 그래도 가야 하는 바람에 발길이 뜸했던 오전에 일찍 찾아갔습니다.

덕분에 넓은 매장을 통째로 친구와 저 둘이서 빌린 것처럼 즐겁고 편안하게 둘러보고 매니저님의 친절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햇살은 뜨거웠지만 기분은 좋았던 날 비가 내리지 않아서 상쾌한 공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장은 파티션이 아닌 홀 전체를 단독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가구를 구입하는 굿즈 판매점의 느낌보다는 다양한 소파를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매장 넓이만큼 제품 수도 종류도 다양했어요.

깨끗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둘러본 4인용 소파 매장에 전시된 패브릭 소파 모양에 활용도까지 각각 다른 데다 가죽 소파와 리클라이너, 모듈 소파도 예쁘게 디자인된 게 많았어요.좌석 배치와 색상, 소재까지 선택할 수 있고 4인용 소파 외에 6인용 소파도 선택할 수 있었어요!

색깔이 다 예뻐서 색조 화장품 브랜드에 온 기분이 들 정도예요.쇼파들의 패션쇼가 있다면 여기 파샤소파라고 할 정도로 색조 블러셔나 새칼을 모으듯이 소파도 미니 사이즈라면 여러 가지를 갖추고 싶습니다메이크업처럼 계절마다 소파를 새로 만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러려면 집이 대저택이 되지 않으면 안 되지요? ^^

어쨌든 가죽보다는 파블릭 컬러가 깔끔하고 단조롭지 않은 색상을 잘 표현해 거실 인테리어에도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패브릭 원목 소파와 홈시어터로 만든 소파도 있고, 위에 사진에 보이는 오렌지 컬러 제품도 만능!
컵을 고정할 수 있는 받침이 2개나 있고 핸드폰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어요.협찬 같은 부분에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살아가는데 중요할 것 같아요.

4인용 소파의 크지 않은 크기에 이런 많은 기능이 탑재되어 매우 마음에 듭니다.

미래소설에서나 보았던 가구를 보는 느낌이랄까.버튼을 누르면 음악을 들을 수 있다니 완전히 신세계죠?앰프도 팡팡하고 음질이 너무 좋아서 욕심냈어요.음향기기가 소파에 일체형으로 나올 줄은 아무도 몰랐어요. 정말 나날이 시대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는군요.독특하고 최신 문물을 좋아하는 얼리어답터 이웃에게 권하고 싶은 4인용 소파입니다.

수납 공간도 넓고 용도도 많고, 집에 리모컨이 여러 개 있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런 사물함에 넣어두면 찾기 쉬울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참신한 소파중에는 분리&결합형도 있었어요.분리하면 하나는 3인용 소파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고, 1인용 카우치도 원하는 공간에 놓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 앉아 보았습니다만, 저처럼 집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만드는 느낌이랄까. 완전히 편합니다.

앉아있으면 잠들것 같은 편안함에 반했습니다.

천 소재도 섬세하고 부드럽고 정전기도 없어서 끌렸습니다.

방수 패브릭에도 어디서 누가 생산하느냐에 따라 표면의 질감이나 피부 자극, 색 표현력 등이 천차만별이라고 안내했습니다.

이곳 파샤소파는 독일 등 유럽 지역의 신기술로 생산하는 이지 클린 원단 세 가지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하나는 독일 플래츠에서 개발한 신소재, 다른 하나는 포르투갈 엘라스트론에서 공개한 신소재이고, 다른 원단은 이스라엘 임팔라 순정소재여서 세계적으로 제품력이 검증된 업체의 모델이라고 합니다.

너무 종류가 많아서 취향에 맞는 것으로 골랐어요.독일 플래츠사의 PA 원단은 일단 마찰 강도를 측정하는 검사에서도 국내 최초로 30만 번의 상처에도 견딘 소재라고 합니다.

게다가 껍질처럼 표면이 부드럽게 처리한 것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소파에 쏟아도 물티슈로 닦을 수 있는 소재이므로 번거롭지 않게 항상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친구가 이사할 집이 30평 정도였다면 4인용 소파 대신 사진 속에 보이는 코너 형 6인 이상의 소파 모델을 주목했을 것입니다.

ㄱ자형으로 접힌 코너도 버릴 공간이 되지 않도록 등받이를 라운드 형태로 굴려 가까이 다가가기 쉽게 만들었거든요.디테일면이 마음에 들어서 둘 다 후한 점수를 줬다고 합니다.

헤드레스트가 있는 모델이 가장 많았어요.소파 등받이를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 소파는 처음 봤어요. 그래서 몸을 깊숙히 걸고 싶을 때 뒤로 밀고 앉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듈형 소파 아세요?요즘 많이 찾으시는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sns에서도 많이 봤습니다.

얼마 전 인터넷 거실 관련 콘텐츠에서도 모듈 소파를 봤는데 소파가 분리되는 걸 보니 어찌나 신기하던지.혹시 고정력이 약하지는 않은지 사실 의심을 한 거예요.

이것은 4인용 소파는 아니지만 등을 기대고 앉아 보았지만 완전히 안정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힘껏 밀려고 해도 끄떡없었는데 등받이를 풀려고 하니 쉽게 들리더군요. 신기했습니다.

뭔가 기분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팔걸이와 등받이의 배열을 바꿔서 아무 것도 없이 평상시의 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건 카우치 타입인 1인석까지 4인용 소파!
저는 이런 식으로 좌석이 분리된 게 좋거든요왼쪽, 오른쪽 카우치 좌석 방향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고 천연 가죽 소파와 천 원단 중에서 원하는 소재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만.에코 유럽 인증 마크 오코텟크스을 통과한 국내 안전 표준보다 어려운 수준의 안전성을 가진 품질이라고 자세히 설명까지 하셨습니다.

요즘은 단순히 디자인과 가격만 보는 것이 아니라 거실 인테리어는 물론 가족의 건강까지 챙기기 위해 친환경 E0등급 이상인지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카우치 타입의 1인석이 포함된 4인용 소파 제품~ 저는 다 둘러봐도 이렇게 좌석의 역할이 분리되는 것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4인용 소파 기본 디자인도 심플하고 특색이 있고 기능성 하드웨어도 독일산 고급 부품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마무리 손질이 잘 된 웰메이드 제품입니다.

충전재도 앉았을 때 완전히 사라지질 않던데요?고밀도 폼을 통째로 넣은대요.소재 하나하나 신경써서 좋은걸 썼다는걸 느꼈어요.

맞춤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색상, 소파 모양과 크기까지 충분히 상의 후 선주문 후 제작한다고 합니다.

지금 가을을 앞두고 여름시즌 할인혜택, 오픈특가기간으로 추가할인은 물론 프로모션 이벤트까지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증정품을 받았는데 지금도 주실지 모르겠어요.

올 여름 시즌 방문 할인 헤택과 오픈 특가 기간이라 추가 할인과 프로모션 이벤트까지 지금 사면 더 이득이었어요.증정품도 드렸는데 지금도 줄지는 잘 모르겠어요.

[빠샤소파] 전화번호 : 1811-9927 http://pash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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