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아있는 멘토 황윤정 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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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대학로에 다녀오셨나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대학로
많은 곳이 있습니다
특히 마로니에공원^^ 앉아있는것만으로도 힐링~
나이를 불문하고 대학로만큼 좋은 데이트 장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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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말 저녁 혜화역을 찾았다.
맛있는 피자, 수제 맥주와 재즈 공연
핫플레이스 다녀왔어요^^
바로 앞에서 재즈 공연팀의 음악을 들어보세요.
주말 힐링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평일이나 토요일 저녁에 분위기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급하게 글 남깁니다.
혜화비스트로의 주인은 대학로의 주인이다.
대학로에서 30년 이상 식당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오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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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로(bistrot)는 작은 프랑스 파리지앵 레스토랑을 말하며 소박한 분위기에서 저렴하고 간단한 음식과 술을 함께 제공하는 친근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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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스트로 혜화가 요즘 핫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금, 주말 재즈 공연이 입소문이 나거든요^^ 궁금하시죠?^^
입구에는 공연에 대한 좋은 안내가 있습니다.
골목길을 걷다 공연정보를 보고 들어오는 친구, 연인들이 꽤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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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저녁 8시와 9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각각 약 1시간씩 진행된다.
^^ 물론 2시간동안 다 같이 음악만들면 상관없지만 이제 공연은 아무도 안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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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식사를 즐기면서 가벼운 맥주와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저희는 20시 공연 직전에 도착해서 여유롭게 즐길 준비를 했습니다 ㅎㅎ
입장공연장 전경~~~힐링모드 발동~
안쪽에는 단체 관람을 위한 큰 테이블이 있는데 제가 갔던 날은 대학병원 직원들이 단체로 와서 테이블을 꽉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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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많은 수의 젊은 커플이 만났습니다.
결국 결혼 후에도 데이트가 필요할 때가 있다.
메뉴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어두운 장면에서 현장감있게 찍어보자~
수제맥주집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비행기로 도착한 맥주가 있다는 남편 설명에 3잔이나 마셨습니다 ㅎㅎ^^;;;;
직접 만든 피자와 가벼운 밑반찬이 스타일리시하게 제공되며, 라이브 음악과 함께 음식의 맛이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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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은 상을 차리면서 일부러 손님들을 맞이했는데 블로그에 올리겠다고 하니 야심차게 홍보물이 있다고 보여주셨다.
기억하겠습니다 ♡
◆ 혜화 비스트로: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9길 28, B1 (0507-1306-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