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글로리’는 학창시절 학교 친구들의 폭력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은 문동은(송혜교)의 이야기를 그린다.
복수의 이야기, 철저한 복수를 위해 살았던 삶.
글리리 시즌2는 9화부터 16화까지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더 글로리 시즌2의 줄거리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글로리 12회 줄거리 요약
여여와 동은이 장례식장을 산 이유는 현남이 준 정보 때문이다.
현남은 연진의 조력자인 영준 순경을 따라가다 그가 장례식장을 방문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이 버려진 건물에서 엄청난 양의 전기를 보면 영안실에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동은은 여로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손명오가 영안실에 있음을 알린다.
그래서 여행은 이 장례식장을 샀다.
현남은 연진에게 동은의 비서가 여로이고 서울립병원 아들이라고 말한다.
현남의 남편은 연진의 어머니에게 끊임없이 문자와 전화를 걸어 돈을 요구하며 괴롭힌다.
동은은 재준에게 충격적인 말을 보낸다.
추신수가 찍어준 예솔의 사진
재준은 곧바로 추씨를 찾아가 추씨를 돌본다.
이어 경찰서로 향하고 도영은 재준을 경찰서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재준은 도영에게 예솔이 자신의 딸인 것을 아느냐고 묻는다.
도영은 재준을 욕하며 자기가 다 알고 있다며 혼자만 얘기하는데 왜 그 얘기를 해?
두 사람은 싸우고 도영은 재준을 때린다.
한편 현남의 남편은 영준의 부하들에게 감시당하고 있다.
영준은 윤소희의 시신을 영안실로 옮기려 하지만 주여정의 어머니는 시신을 냉동실에 보관하겠다고 한다.
연진은 엄마를 이용해 동은을 괴롭힌다.
자신의 인생을 망친 사람 편에 서지 말라고 엄마에게 소리치지만, 엄마는 동은의 얼굴까지 아프게 한다.
동은은 이사라를 쓰러뜨릴 계획을 세운다.
사라는 약에 취해 교회 지하 예배당에서 촬영되어 본당에 묻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