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캠핑 가능한 곳, 문경 ‘대정숲’을 아시나요~? .

무료캠핑장, 문경 ‘대정숲’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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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함께 문경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어요.다음 날 우리가 묵었던 캠핑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대정숲을 지나면서 잠시 들렀다.

간혹 지나갔을 뿐이었지만 문경 무료 캠핑장으로 이용될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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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음 날 비가 내리는 문경대정 숲의 모습이다.

비가 오면 더 푸르스름하게 보이는 숲이다.

소나무 숲 중간에 그네로 연결된 곳에 대정림이라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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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소나무로 무성했고 주위에 산철쭉이 만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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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무료 캠핑장으로 이용되는 곳이라 곳곳에 개수대가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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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정숲에는 운동할 수 있는 운동기구도 곳곳에 놓여 있다.

게다가 녹슨 기구도 있고, 새롭게 색칠한 기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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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장실로 향하는 길에는 이렇게 지압로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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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벤치도 있어 캠핑이 아니더라도 산책하며 쉬기 좋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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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숲을 한 바퀴 돌며 놀란 곳이 화장실이었다.

화장실이 숲 양끝에 하나, 그리고 중간 지점에 하나, 총 3개 있었다.

화장실 이용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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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신록의 달답게 온통 녹음이 우거진 경치를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 자연이 힐링한다.

이슬비가 내려 대정의 숲은 더욱 운치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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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대정숲 중간에는 대형 그네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약간 무섭고 스릴있어 보이는데 그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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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무료캠핑장,대정숲가장좋은곳인가봐요.텐트에 타프까지 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단체로 캠핑을 왔는지 모여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담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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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다른 운동기구들이 보인다.

게다가 주위로 이렇게 알록달록 아름다운 진달래꽃이 만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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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과 분홍색과 보라색에 가까운 진달래가 보였다.

비가 오자 비를 삼켜 더욱 화려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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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향이 느껴지는 대정의 숲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자연과 힐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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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핀 노란색 풀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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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곳에있는화장실과개수대~문경무료캠핑장인데,이처럼부대시설이잘되어있어캠핑을즐기는분들에게인기라고생각합니다.

캠핑이 아니더라도 숲길을 거닐며 힐링하는 것도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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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기사는 문경시 SNS 서포터스 기자단 기사에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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