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대표팀 클린스만의 첫 경기가 끝났다.
남미 강호 콜롬비아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두며 나쁘지 않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번 글에서는 클린스만의 코치로 합류한 코치들의 경력과 연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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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독) 안드레아스 헤르초크
2. (골키퍼 코치) 안드레아스 켑케
3. (체육 코치) Werner Leuthard
4. (코치) 파올로 스트링가라
5. (코치) 마이클 김
6. (기술고문) 차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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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안드레아스 헤르초크
1968년생 오스트리아 국적의 54세 전 이스라엘 감독은 클린스만과 함께 미국 대표팀을 이끌고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그냥 치우는 전술은 약하다는 평판이 있지만 헤어초크는 전술적인 부분을 보완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한국에 살지 않고 오스트리아에 남아서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게 조금 아쉽다.
(골키퍼 코치) 안드레아스 켑케
그의 국적은 독일이고 60세이며 독일에서 17년 동안 골키퍼 코치로 활동했습니다.
골키퍼 출신인 그는 1990년 월드컵과 유로 1996을 우승하고 2004년부터 2021년까지 독일 대표팀의 GK 코치를 지낸 전설적인 독일 골키퍼다.
올리버 칸, 옌스 레만, 마누엘 노이어를 키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독일 대표팀 구축의 시작이자 골키퍼 발 밑 전술의 중요성을 처음으로 소개한 감독이다.
(체육 트레이너) Werner Leuthard
국적은 독일로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 풀럼, 볼프스부르크, 샬케 04, 프랑크푸르트에서 피지컬 코치로 빛나는 경력을 쌓았습니다.
Klinsmann은 물리학을 매우 진지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피트니스 트레이너 중 한 명입니다.
(코치) 파올로 스트링가라
그는 1962년생으로 60세인 이탈리아인으로 이탈리아 프로리그 팀인 토리노와 페루자에서 코치를 맡았다.
하지만 이전에 클린스만과 미국 대표팀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어 클린스만에도 순조롭게 적응할 것으로 보인다.
(코치) 마이클 김
국적은 캐나다, 1973년생, 한국 이름은 김영민. 이전에는 벤투호 대표팀 감독을 거쳐 제주 유나이트, 대전 시티즌, 안양FC 감독을 역임했다.
대한축구협회 추천으로 선정한 것으로 이미 선수들을 잘 알고 있는 감독과 선수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것이다.
(기술고문) 차두리
클린스만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차두리가 한국대표팀 기술고문으로 선임됐다.
선수로는 잘 알려져 있지만 한국대표팀 감독, 오산고 감독, 서울FC 유소년실장을 역임한 경험이 있다.
클린스만, 코치, 코치들에게 K리그와 대표팀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하루빨리 한국 대표팀에 적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차두리는 내년 아시아선수권까지 1년 계약을 맺었다.
차두리 감독을 제외한 모든 감독은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 북중미 월드컵까지 3년 6개월 계약을 맺었다.
클린스만 사령탑으로 선임된 만큼 대표팀에 들어갈 수 있는 감독 중 최고의 감독이 나왔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