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클럽
한 달 전에? 어쨌든, 오랜만이야
분위기 좋은 평촌산책클럽
오랜만에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저에게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기에
맛집말고 데일리메일로 써야겠네요
Walkway Club은 작은 와인 바입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시는 와인바였어요!
그는 스스로 요리하고 와인에 대해 알고 다재다능합니다.
그런 사람이 부럽다
크리스마스는 오랜만이지만 언제
예쁘면 다 좋은데
내가 들어갔을 때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아줌마들이 비명을 질렀다.
그날 엄청 시끄러웠나봐
너무 신나네요
메뉴 메뉴
우리는 일을 마치고 간다
배가 너무 고파서 이것저것 주문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와인
이 커튼 마음에 드세요?
예를 들어, 집에도 커튼이 있어야 하는데 저는 그러지 않았죠?
하지만 지루해 보인다
아니 왜이렇게 스토리가 새롭지
암튼 정말 덥고 분위기는 JUA
마른? 화이트와인을 달라고 해서 가져다주셨어요.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사장님
이봐 짠
그땐 몰랐지 우린 그렇게 얘기했지
술이 너무…
우리의 첫 와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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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열심히 메뉴를 먹었다.
정말 다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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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모든 메뉴가 의미 가득
문어를 곁들인 매콤한 로제 리조또
뇨끼옹시미와 시금치크림
토마토 수프
지금
세컨드 와인이 나왔습니다~~~
우리 셋이 와인 두 병 + 와인 한 잔을 먹은 날
6시쯤? 도착해서 11시까지 수다떨고 웃었다
아니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인데 진짜 좋아해…
그리고 나는 또한 식사와 함께 갈 올리브를 주문했습니다.
올리브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과일 치즈와 크래커 ㅎㅎ
얼마나 먹었니?
이정도면 메뉴 거의 다 먹은거같아요 ㅎㅎㅎㅎ
이거 먹고 더 먹고 싶어서 크래커를 달라고 했어요.
서비스로 만들어주신 바나나안경이 지쳤다고
하.. 역시 너무 맛있네요.
와인잔을 정말 잘 따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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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쁘고 맛있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워크웨이 클럽
데이트코스로 강추하는 평촌와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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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싸진 않지만 분위기는 좋습니다.
미리 예약하셔도 되지만 예약하실때 예약하시는 분의 성함을 적어주시는게 좋습니다.
미리 테이블에 올려 놓으십시오.
기분은 2배로 좋은데 방이 크진 않아요
방문 전 예약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