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부터 이기적으로 살아도 괜찮아 – 오오츠카 히사시

‘오십부터 이기적으로 살아도 괜찮아’는 일본 작가 오츠카 히사시의 에세이집이다.

작가는 쉰이 넘으면 남보다 자신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이가 들면서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가는데, 혼자 남겨진 느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알려준다.

또 노년에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사회생활과 취미생활을 통해 활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부터 노후 자금 관리 방법까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쉬운 목차

서평

50세는 의미가 크다.

살 날보다 살아온 날이 점점 짧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의 제목이 끌리는 힘이 있다.

저자는 50세 이후에는 남보다 자신을 우선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래야만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또한 미래보다는 현재에 집중해야 합니다.

과거는 바꿀 수 없고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어진 하루하루를 충실히 사는 것이 지혜로운 길입니다.

다음으로 건강도 챙기셔야 합니다.

특히 중년 여성은 갱년기를 겪으면서 몸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자녀보다는 배우자와의 관계를 돈독히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부부에게 서로를 존중하고 돌보되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집착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한편, 은퇴 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제2의 인생을 설계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죽음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남은 삶을 더 가치 있게 살도록 격려합니다.

경제력을 확보하기 위해 돈 걱정 없이 살기 위해서는 소득원을 다양화하거나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다 보면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자존감이 높아지고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 모두는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습니다.

이때 외롭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대개 젊은 시절을 열심히 살지 않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잘 대우받지 못한 사람들이다.

반면 고독을 즐기는 사람은 젊었을 때 고생을 많이 했거나 지금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다.

즉, 노년까지 외롭게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과거에 얽매여 있거나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장수를 잘 살기 위해서는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일에 능동적으로 임하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야 주변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외롭지 않은 삶을 살 수 있다.

물론 이러한 과정은 말처럼 쉽지 않을 수 있지만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후회 없이 멋진 인생을 마감할 수 있습니다.

마치다

노화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노년에 어떻게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하루하루를 성실하고 건강하게 산다면 그것이 노년에 풍족해지는 길이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