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코리아 어린이 여름 담요
안녕하세요 마미입니다.
준우야, 요즘 기어서 벌써 일어나서 몇 초 동안 서 있는데 심지어 호기심 폭발에 정신이 팔려서 기어가는데 땀을 얼마나 흘리는지 자다가도 땀을 뻘뻘 흘리면서 자고 있더라구요.그래서 시원하게 해 주기도 하고 거즈 담요를 덮어 주기도 하는데 조금 더 크기가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마침 코리아 거즈 담요 발견
남자이지만.. 핑크 핑크 사탕 모양으로
담요도 종류가 얼마나 다양한지 뱅뱅거즈 담요가 중형 담요. 강아지 담요… 뭐 해야 될지그냥 끌리는 걸 할까 봐 비교도 해보고 싶고 아무튼…육아용품은 끝이 없다.
이중 거즈 담요는 일단 면 100%!
아이에게 직접 붙인 옷감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면이 좋거든요.
만져보니얼마나부드러운지두꺼운지두껍지도않은담요!
거즈도그냥거즈가아니라상처치료용으로많이쓰이는거즈래요!
그러면얼마나부드러운지아십니까? ㅎㅎ 정말 부드러워요!
촉감이 좋으니까 세탁도 안 하고, 얼굴 전체에 비비고 싶어.
면섬유 조직의 치밀함의 정도는 반부보다 조직이 치밀하대요너무 부드럽잖아요!
사실 담요를 사용하면 아기가 좋다고 누워서 이불에 문지르고 정말 입을 씻고 난리입니다.
그런 담요는 뭐든지 쓸 수 있는 거예요?!
!
여름 담요 활용도가 굉장히 높아요아기들 여름에는 이불로도 사용하지만 밖에 나가면 수유 이불과 햇빛을 가려야 하고 땀을 흘리면 매일 샤워를 해야 하는데 샤워수건 유모차랑 샤워를 해야 하고 실내에 가면 에어컨을 많이 틀어서 덮어줘야 하고 그런 담요를 또 뭐든 비싸게!
봉합 상태도 좋습니다.
담요는 제가 좀 막 쓰는 편이라서… 그냥 여기저기 쓰는 거예요.그리고 아기가 잡아당기면 그대로 두어, 마음껏 놀라고, 아기들은 신기하게도 이불 위에서 뒹굴뒹굴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정말 저도 자기전에 이불위에서 노는게 너무 좋았어요~ 특히 여름에 샤워하고나서 시원하고 따뜻한 이불위에서 뒹굴면 너무 차가워서 기분이 좋거든요.
근데 코리아의 이중 가제블랑켓 사이즈가…뭘까..열어도 열어도 끝이 없다면서..완전 큰가요?사이즈를 원했는데 이렇게 대형 담요가 120cm*125cm내 몸의 절반 이상을 덮을지도 모른다…어른이 덮는다.
해먹에 널어서 펴봤는데 어디까지 따라왔니?세상에 이렇게 큰 담요는 집에 없는데.제대로 아기 여름이 준비되네
어디까지 높이 올라가?ww ww
집에… 난 큰 안마의자를 걸어봤는데… 안마의자를 커버해도 될 것 같은 사이즈… 엄마 보면 안마의자 덮으려고 할 것 같아요 쓰고도 남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