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을 싫어하는 과일이 없을 정도로 모든 과일을 좋아하죠. 특히 겨울을 맞아 감귤류는 집에 떨어지는 일이 없을 정도로 차례대로 먹는다고 합니다.
그것도 한두 봉지가 아니라 직매로 먹고 있는 것입니다.
집밖이 위험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달 가까이 사람이 많은 시장이나 마트는 피해서 나중에 직접 살수는 없고 지금 제철인 제주 한라봉 가정용 5kg 물릉 황토밭에서 직거래 택배해서 지금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겨울이면 아니 지금쯤 꼭 먹어야 할 한라봉… 이웃분들도 한 상자씩 쌓아놓고 드시고 계십니다.
^^ 제철을 맞아 지금이 딱 맛있는 제주도 한라봉 무릉 황토밭에 매달린 싱싱한 아이들을 금방 따서 보내주었습니다.
눈으로 직접 보고 사는 음식이 아니라 걱정도 되지만 이왕이면 홀로코롬 우수관리 인증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감귤류를 직거래 택배로 받다 보면 한두 개는 터지기도 하는데 제주도의 한라봉은 크기가 아이들보다 커서 그런지 터지지 않고 잘 도착했습니다.
사이즈는~ 그냥 가볍게 먹는 가정용 한라봉 5kg 이므로 크기가 일정하지는 않지만 비슷합니다.
어쨌든 가정용으로 먹기에는 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