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분양 우리집 재롱둥이❤️ ..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벌써 일요일의 끝이 다와가네요.오늘은 부산고양이분양 받고 우리집분위기를 확 바꿔준 막둥이 겸재롱둥이가 된 츄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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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는 부산고양이분양 전문 미유펫에서분양받았는데요. 수많은 아기냥들속에서 저희 가족 눈에 쏙!
들어와서마치 첫 눈에 반한 듯 홀린듯이입양해온 아이예요. 사진으로만봐도 우리 고양이 츄 너무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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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펫은 고양이 뿐만 아니라강아지도 전문적으로 분양하는부산고양이분양 샵이었는데요!
이미 전국에 여러 지점을 낸아주 유명한 곳이예요.저도 검색으로 한 참을 찾아보고부산 본점으로 방문했는데요!
역시 본점이라 그런지 외관부터내부 인테리어 하나 어디 흠 잡을 대가없었고 묘종도 엄청 다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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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냥이는 털 색이 마치금색처럼 너무 예뻐서 찍어봤어요.털이 어찌나 보드랍던지..>.<..심쿵보들보들 솜뭉치가 따로 없었다니까요.냐옹~니야옹~ 하는데 목소리도갸냘프고 빨리 좋은 가족이 나타나서이 예쁜 아이를 데려가주었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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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양이분양 받아온 저희집 막둥이츄는 아메리칸 숏 헤어 종이에요!
너무 너무 이쁜 흰색과 은색, 회색털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단묘죵이에요.성묘가 되었을 때 몸무게는 최대4키로~5키로 정도라고 하구요!
​아메리칸 숏 헤어 고양이의 유래를미유펫 직원분께 살짝 설명 들었는데,쥐잡이 냥 계의 전설!
이래요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솜 뭉치지만성묘가 되었을 때 뚠뚠한 근육질몸매를 자랑하며 뽐낼거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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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고양이를 분양받고자 했을 땐제가 부모님께 유기묘 혹은 길냥이를한 번 키워보는 게 어떻겠느냐고권유해봤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강아지 한 마리가 있기 때문에길냥이는 길냥이의 삶이 있는거라며파덜­께서 일침을 놓으시더라구요.

제가 종종 지나가며 간식하고 밥을챙겨주는 냥이가 떠올라서 설득을시도했지만, 그 냥이도 그 어미와가족의 품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저도다치지 않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며간식하고 우유, 츄르나 더 챙겨주자속으로 내심 생각하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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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양이분양 이 후, 저희강아지하고 고양이는 기싸움아닌 기싸움을 벌이기도 했지만지금은 너무나도 친한 친구가되어버렸어요. 둘 중 하나가상대를 거부하면 어떡하나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아주 잘지내는 모습을 보니 고양이와강아지가 이렇게 잘 지낼 수도있구나 하면서 신기한 나날들을매일 매일 보며 웃고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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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잡는 고양이라 불리었던우리집 개냥이 츄는 쥐 인형만봤다 하면 난리가 나요 아주.쥐 장난감을 어느날 아버지­가사오셨는데 어찌나 쫒아다니며잡아 죽이겠다는 눈빛을 쏘아대는지그런 츄를 우리 아지가또 귀엽단 듯이 봐주고 돌봐주니정말 이제는 가족이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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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펫에서는 이렇게 다양한묘종의 아기 고양이를 케어하고 있는데요. 사진으로도 보이다싶이아이들 상태가 하나같이 너무 좋죠?털 뭉침, 눈꼽 하나 없이 똘망똘망아주 보들보들한 솜털과 방망이를가진 아이들이 정말 많이 집사를찾으며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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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저희 부모님께서계속 쳐다봤던 고양이 아이예요.​사실은 제가 고양이를 키워본집사도 아닐 뿐더러,평소에고양이 종에 대해 공부하거나지식이 없어서 어떤 종이었는지설명은 한 마리 한 마리 볼 때마다다 들었는데 아시다싶이 고양이종 이름이 영어인 경우도 많고헷갈리더라구요ㅠ.ㅠ…흑​그래서 잘못된 정보를 적느니차라리 적지 않는 게 맘 편하겠다싶어서 이렇게 후기로만 남기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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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이가 미유펫 안에서 제일 미니미고양이었는데 제일 쪼그만 한 게 어찌나똥꼬발랄 하냐면서 울음소리도 미용~니용!
이렇게 내는 것도 우렁차고 아주 건강한고양이 같다며 잘생겼다고 아빠­가 칭찬도해주시고ㅎㅎ 사실 안아보고 싶었는데아직 어린 냥이라서 아이의 건강을 위해눈 안으로만 보면서 담아두기로 했어요.​아쉬워서 사진으로는 남겼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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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펫 전 직원분들은 이렇게 이쁜 아기냥이들을 한 마리 한 마리 정성스럽게위생적으로 케어를 해주고 있었는데요.맘 같아선 다 데려오고 싶었는데~그렇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커요.또 보러 가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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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양이분양 전 꼭 아셔야 할 점!
고양이는 특히 예민한 성격을 가진동물이라 함부로 만지거나, 다가가면놀라서 공격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대요.​꼬리를 높게 세우며 털을 삐죽 거리면겁에 질려 공격성을 띄는 것으로 그 때는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줘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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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만져보지는 않고 눈으로만 먼저아이들을 관찰한 뒤에 눈길이 가는 냥이를케이지에서 꺼내어 보여주는 식으로한 두 시간을 넘게 샵 안에서 있었던 거같아요. 내부에 있는 상담실에서 집사가되려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교육도 짧게나마 들었고 필요한 용품에대해서도 설명해주는 시간이 있어서처음 키운다는 부담감을 조금 덜 수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담당하신직원분들께 저희가 워낙 질문을 많이해서 조금 죄송하기도 하지만, 그만큼가족으로 맞이할 아이라 신중할 수 밖에없었던 점도 이해해주셔서 초보집사의물음표 폭탄을 끝없이 친절하게 답해준부산고양이분양 미유펫 최고입니다 :)​

​부산고양이분양 하기 전 미유펫에서계약서 작성 시에 아이 묘종, 몸무게건강상태 (피부, 귀, 눈, 코, 배변 등)모두 눈 앞에서 검사로 확인시켜줘요.이러니 더욱 신뢰가 가지 않을 수 없죠?맘­이 파덜는 이미 무한 신뢰를 얻으셔서우리 츄 미용하고, 호텔도 미유펫에서.간식도, 사료도, 용품도, 장난감도 죄다미유펫에서 사오신다구요!
친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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