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4 혼마 TW747 아이언 라이각 조정 .

자신의 클럽에 대하여 먼저 문자를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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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그리 크지 않은 체형입니다.

스윙을 보니 독학 골퍼의 특징이 보임.백스윙 시에 손과 같이 몸통을 돌리심.신체에서 몸통이라 함은 골반 위에서 어깨를 이야기함.그런데 골반을 같이 돌리면 무릎이 꼬여지고 나서 나중에 몸통을 돌리게 됨.골반을 잡아 놓고 어깨를 돌려야지 등 근육의 꼬일 링을 느낄 수 있음.이때 오른손 위주의 백스윙은 백스윙을 오른손의 긴장이 어깨까지 전달되어 백스윙을 자신도 모르게 방해함.등 근육의 코일링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왼팔, 왼손 스윙을 유도하는 것임.왼손 위주의 백스윙은 큰 아크를 만들어 내지만 오른손 스윙은 임팩트 시에 정확도는 있지만 결코 시원한 스윙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짧고 낮은 피니시를 만들게 됨.신체 조건이 그리 크지 않아서 좁은 스탠스를 하시는데 좁은 스탠스는 몸무게의 이동을 제한하여 비거리를 줄게 하는 원인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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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철 주조처럼 느껴지는 헤드임.라이각 수정이 단조 헤드처럼 쉽지 않음.4번 라이각을 60도에서 시작하여 Pw는 62도에서 마감함.라이각을 세우는데 상당히 애를 먹음.이전에 사용했던 다골 R-300 플렉스는 샤프트가 상당히 무겁고 약한 플렉스가 되어서 퍼올리는 스윙이 몸에 남아있음.이번 샤프트는 NS-Pro 950, S 플렉스이니 가벼워지고 단단해졌으니 헤드 스피드를 빠르게 하는 데는 별로 무리가 없음.그래서 경량 샤프트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스피드가 빨라지는 것임.본인이 느끼기에 간결한 스윙을 하라고 함.스스로 간결한 스윙을 하려면 그립을 가볍게 쥐고 백스윙 시에 높은 헤드의 위치를 유지하게 됨.높은 위치에서 헤드를 떨어트리듯이 스윙을 할 수밖에 없음.그러니 왼손으로 다운스윙을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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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에서 헤드 무게를 줄일 방법이 없어서 누런색 웨이트를 제거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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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재질이 되어서 1g 정도의 무게임.​우드들은 무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그냥 사용하셔도 된다고 함. 비거리도 잘 나온다고 하심.5번 우드의 샤프트가 조금 약한 감이 있다고 말씀드림.​대구 출신이며 분당에 거주하심.책 1질 드림. – – – – – – – – – – – – – – – -다음 날 문자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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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클럽이라도 시타 후 비거리 및 느낌이 좋으면 사용하면 좋음.국산이라는 특히 미사일이라는 저가 브랜드에도 간혹 좋은 매칭의 클럽을 발견하면 운수 좋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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