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정리는 평소에 할 것 or 시간을 내서 한꺼번에 할 것
냉장고 정리를 자주 하시나요?저는 보다시피 집에 없는 날이 더 많아서 정리를 못해요.식재료에 관심이 많아서 밥을 해먹는 일상을 들고 있지만 식재료에만 관심이 있어 음식도 엉망, 정리하는 것도 대충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날나리 주부입니다.
정리정돈과 청소에 취미가 없기 때문에…특히 냉장고는 상태가 좀 심각하네요.환경을 고려해 비닐 봉투를 많이 사용하지 않게 되어도 매번 냉장고에서는 비닐 봉투에 뭔가 꼭 숨어서 들어갑니다.
야채실에도 비닐봉지에 먹다 남은 야채가 여기저기…. 봉지가 몇 개인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냉장고 수납 용기를 검색해서 드디어 오늘 냉장고를 정리해요.이지앤프리셰프맘세트로 야채칸부터 살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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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수납용기 이지앤프리셰프 맘세트 10호입니다.
가장 마음에 든 것은 채반 모양의 수납 용기로 전자 렌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눈에 띄었습니다.
이제 곧 추석입니다.
추석음력 8월 15일) 명절도 다가오지만 음식을 보관할 용기도 부족하고 특히 전, 채소 등 명절을 한 번 지내고 나면 냉장고가 엉망입니다.
결국 어디에 두었는지 잊혀졌다 갈 수 없게 되었을 때 발견되는 이상한 냉장고의 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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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푹 파인 뚜껑은 다 박을 때, 또는 요리할 때 재료 손질용으로도 쓸 수 있다는 참깨칩에 와우… 누가 저런 활용도는 알려주지 않는데…역시 냉장고 수납용기를 만드는 회사가 활용도는 더 정확하게 알고 있음이 입증된 순간이죠.다 보낼 때나 야채를 보관해 두었다가 사용할 때는 뚜껑도 꼭 활용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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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수납용기 이지 앤 프리셰프 맘 세트의 구성 6.5L 3.7L 1.7L 750ml X2 총 5개의 상품이 10호 세트에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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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반찬통과 같은 크기의 750ml 수납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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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음에 드는 6.5L 대형 냉장고 수납용기입니다.
이중 구조로 채반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야채를 보관할 때 매우 편리합니다.
텃밭에서 상추와 깻잎을 많이 수확해왔는데 며칠은 먹을 수 있는 양이지만 냉동실에서 얼리거나 먹는 야채가 아니어서 며칠 두고 먹기에는 보관이 힘들었어요.6.5리터 대용량 수납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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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리터는 뚜껑이 위에서 언급한 부재료와 전부 튀길 때 사용할 수 있는 함몰이 있는 뚜껑을 말합니다.
역시 채반이 들어가 있어 물기나 전, 튀김의 경우는 기름 빼기의 역할을 해 줍니다.
키친 타올 기름 빼기를 싫어하신 분에게는 딱 맞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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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비닐봉지에 단단히 싸서 냉장고 바닥에 누워있던 제 깻잎을 찾아보겠습니다.
채소는 물에 씻어서 보관하면 부피가 크기도 하지만 (더 신선해지는) 냉장고에 잘못 보관하면 다 얼어버립니다.
그래서 채소는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가능한 한 물기가 없는 채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그것이 잘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중 채반 구조의 냉장고 수납 용기의 셰프맘 용기에 보관하면 물기에 얼어 버릴 염려가 없기 때문에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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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용기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채반 구조이기 때문에 물기를 충분히 뺀 후 수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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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은 6.5리터와 3.7리터 모두 호환되며 필요시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채반을 따로따로 수납 용기를 따로 필요에 따라 호환, 분별 사용이 가능한 것이 셰프맘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수납용기로 몇 가지 기능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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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어두면 더럽지 않고 내용물이 무엇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무엇보다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냉장고 수납용기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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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3.7리터나 채반이 들어 있어 물이나 기름 제거에 매우 용이합니다.
명절에 생선을 보관할 때 사용하면 좋겠네요. 냄새도 그렇지만 생선은 크기 때문에 딱 맞는 보관 용기를 찾기가 쉽지 않아서 역시 매번 비닐봉지에 싸서 넣어두었는데 지금은 깨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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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리터는 전자레인지 가능한 용기입니다.
스팀홀을 열고 전자레인지로 데우시면 데움이나 찜도 가능합니다.
보통 만두찜을 할 수 있어 어린이도 자주 이용합니다.
만두를 데워 먹으려면 전자레인지 전용 그릇에 넣고 랩을 씌워 돌려야 하는데 셰프맘 냉장고 수납용기에 담아두고 외출하면 아이들이 스팀홀만 열어 전자레인지에 넣어 먹을 수 있어 매우 기뻐합니다.
간편하고 안심할 수 있는 셰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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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이지 앤 프리의 셰프 맘 세트를 사용해 보면 우선 대용량이기 때문에 음식이나 재료를 넉넉하게 넣어도 좋습니다.
저희처럼 4인 가족은 생각보다 재료가 많지만 항상 두세 번에 나눠서 만들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 만들어 놓으면 일반적인 반찬통을 두 개로 나누어 넣어야 합니다.
한번 먹을 분량만 만들까요?두 번째는 제방의 역할입니다.
물기는 물론 채소류만 제거하여 소쿠리용으로 활용하며, 기름, 물 모두 수분을 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마 명절에 가장 많이 활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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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냉장고 수납용기가 있지만 비스페놀 걱정이 없고 다양한 크기의 용량과 채반 역할까지 겸비한 G&P 리셰프 맘세트는 가성비가 최고입니다.
그런데 명절준비는 슬슬 시작되고 있는데 마음은 슬슬 달아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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