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여행, 경비 / 물가 / 여행코스 총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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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츠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저도 서유럽,남유럽,동유럽을 다 가봤는데 #동유럽여행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동유럽은 가장 유럽스러운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에 처음 가기 전에 생각했던 유럽스러운 건축물이나 중세감 있는 성, 성당, 구시가 등은 동유럽이 가장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동유럽은 물가도 싸고 음식도 먹고 맥주도 입에 맞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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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음식도 많이 남아 있어서 그 나라만의 정취를 느끼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도시 자체도 구시가지 주변에 관광지가 몰려 있어 대중교통이 별로 필요 없었고 도보 여행에 최적이었다.

걷는 거리가 깨끗하기 때문에 지하철보다는 트램이나 걷는 것을 좋아하게 된 거죠.이번에 제가 다녀온 동유럽 여행코스 그리고 동유럽 여행비용 동유럽 물가등을 모두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 동유럽으로 자유여행을 가는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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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유럽의 대표적인 세 나라를 여행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도시는 프라하, 부다페스트, 빈, 체코의 체스키크롬로프였습니다.

여행 일정이 8박 9일로 너무 길지 않아서 대표적인 도시 위주로 다녀왔어요. 여행가기 전에 봤을 때는 다 비슷했는데 가보니까 도시별 매력이 정말 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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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하는 정말 예쁘고 낭만적인 도시였어요. 정말 14~17세기 같은 분위기가 가득했어요. 도시에는 올드 클래식카도 정말 많은데 하나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였어요. 거리 곳곳에는 노천 카페도 많이 있고, 길거리에서 행위예술이나 음악을 연주하는 길거리 공연도 정말 많았고요!
건물이 이뻐서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사진이 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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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다페스트는 정말 화려하고 웅장한 도시였어요. 건물이 프라하처럼 깨끗하지는 않지만, 몇 개나 굉장히 튼튼해 보인다고나 할까요. 거대해 보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인지 #동구의 야경에서는 오히려 부다페스트를 더 좋아해요!
프라하 야경도 아름다웠지만 저에게는 부다페스트가 베스트 야경을 가진 도시였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은 온천 체험, 그리고 야경 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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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나는 클래식과 카페가 가득한 곳이었는데!
여기저기 오스트리아만의 우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건축물도 인상 깊었다.

세계 3대 오페라극장이라는 빈 오페라하우스, 모차르트가 장례를 치렀다는 슈테판 대성당, 그리고 화려한 왕가의 궁전, 쇤브룬 궁전까지.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벨베데레 궁전의 #클림트까지. 빈에 있는 것만으로 너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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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은 서유럽이나 북유럽에 비해 물가가 싸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확실히 체코 프라하는 쌌고 부다페스트도 쌌지만, 비엔나는 의외로 비쌌습니다.

아마 동유럽의 파리라는 별칭이 물가에서 나왔을지도…? 동유럽에서의 하루 경비를 계산할 때는 평균적으로 하루 5만원 계산하면 될텐데!
프라하에서는 4만원 해도 될 것 같아요. 프라하에서는 식비가 한번에 1만원대로 끝났어요. 꽃레뇨가 비싸지만 한번 먹어보면 그 뒤로 잘 안 시켜지더라구요~ 저는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 시켜서 나눠 먹어서 그런지 딱 좋았습니다.

식당에서 파는 맥주는 보통 2천~3천원 정도 했을 거고, 마트에서는 천원에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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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유럽의 여행 경비는 8박 9일 여행 일정 기준으로 약 300만원 정도를 썼다.

우선, 저는 항공, 숙박, 이동, 여행자 보험 등으로 250만원을 결제하고 있습니다.

가서 개인 용돈으로 40만원 정도 썼거든요. 쇼핑은 비엔나 팬돌프 아울렛에서 선물용으로 따로 50만원정도 했습니다.

여기는 명품도 팔고 로컬 브랜드도 파는 아울렛인데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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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유럽 여행 루트는 사실 제가 만든 게 아니라 제가 간 여기 트래블의 동유럽 일주 코스였습니다.

저도 혼자 가려고 했던 루트를 짜거나 교통예약이 너무 어려워서 앞날을 몰라서 단체배낭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ww 여기서는 도시별 이동은 전용버스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신 도시에서는 자유시간 100%다.

내가 가고 싶은데 먹고 싶은 거 다 즐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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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혼자 여행을 갔는데 참석자들을 처음 짜서 동행자를 찾기가 쉬웠어요. 나중에 조의 의미가 사라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낯선 곳에서 안전하게 친구를 구할 수 있었다.

다들 처음 봤는데 그래도 금방 친해졌어요. 아마 여행지라 오픈마인드가 더 쉬워진 것 같아요. 매일 동유럽 맥주를 함께 즐기기 때문인 것 같아?​

혼자 여행준비가 어렵다면, 제가 다녀온 것처럼 일정은 자유롭게, 이동은 편하게 하는 단체 유럽 배낭여행도 알아보세요. 정말 패키지 여행의 단점을 없애고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만 모아둔 것 같아요. 제가 다녀온 동유럽 여행의 링크를 걸어 드릴 테니, 여기에서 자세한 정보를 봐 주시면 됩니다.

~https://www.heretravel.co.kr/goods/goodsListSubcat.php?cateCd=01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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