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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일요일이 다 가고 있네요. 수첩이 있는데요. 한 주간 어떤 내용들을 배웠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며, 도움 될만한 내용들은 이렇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제는 교학지원처 이지성 차장님의 조언입니다.
학군단 선배인데요. 현재 중앙대학교 교학지원처 차장님으로 계시죠. 이 글은 학군단 후배, 동기들을 생각하며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화요일 문무 캠프 시간에 와서 저희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메모를 해두었는데요. 차장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가 동기부여받을만한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제 58기들은 임관을 하게 되면, 용돈을 대체로 받던 대학생들이 월급을 받게 됩니다.
수익이 생기면서 지출 또한 많아지게 되죠. 이를 경계하고 자산 관리를 하기를 조언했습니다.
군인 적금, 주택 청약, 연금 제도, 주식 투자와 같은 키워드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군인들을 대상으로 가입할 수 있는 적금입니다.
저도 IBK 기업 은행 군인 적금을 들어봤었는데요. 이자가 엄청 크지는 않지만, 저축을 해서 목돈을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도 정확하게는 잘 모르지만, 횟수와 금액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하여 추첨을 통해 주택을 청약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저도 20살 때부터 2만 원씩 꾸준히 적금을 하고 있기는 한데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청약을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연금 제도에는 군인 연금, 공무원 연금, 교직원 연금, 기업 연금, 개인연금, 국민연금 등이 있는데요. 연금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돈을 미룬다는 뜻이 있습니다.
일을 할 때 번 돈으로 연금 수령자들에게 돈을 나눠주고, 대신 나중에 받을 수 있는 사회적인 제도이죠. 그래서 연금 가입자들이 꾸준히 많아야 지속될 수 있습니다.
상장된 기업들은 주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을 어느 정도의 비율로 소유하는 것인데요. 주식의 가격을 주가라고 하는데, 주가가 오르면 그에 따른 차익을 얻을 수 있고, 반대로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 밖에도 주식을 소유하고 있으면 배당금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