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박신혜
박형식은 상속자들 시절에도 출연진이었다.
(단독)’결혼과 출산’ 박신혜·박형식과 ‘닥터 슬럼프’로…’상속자들’ 이후 첫 호흡(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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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와 박형식이 새 드라마 ‘닥터 슬럼프’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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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박신혜와 박형식이 ‘닥터 슬럼프’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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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슬럼프’는 위기에 처한 의사들이 ‘산산이 부서진 삶’을 되살리는 로맨틱 코미디다.
박신혜가 남하늘 역을, 박형식이 여연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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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남을 치유하지만 자신의 것이 곧 파괴될 것이라는 사실도 모른 채 살아가고, 크고 작은 실수와 불가피한 선택으로 인한 삶의 상처가 더해지면서 ’강도’라는 이름 아래 속수무책으로 전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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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서로의 마음을 만나고, 무너지기 직전의 위태로운 서로의 삶을 응원하고, 작은 일들을 담담히 놓아주는 습관과 나를 괴롭히지 않는 삶의 방식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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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은 ‘닥터 슬럼프’로 데뷔 후 의사 캐릭터에 도전한다.
박신혜의 출연은 2016년 ‘닥터스’ 이후 6년 만이다.
‘닥터스’는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1.3%를 기록하며 대히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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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형식과 박신혜는 <상속자들>(2013)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의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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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10년 제국의아이들(ZE:A)로 아이돌로 데뷔한 박형식은 ‘상속자들’, ‘가족이 왜 그럴까’, ‘상류사회’, ‘화랑, 힘쎈여자 도봉순’, ‘슈츠’ 등에 출연했다.
’, ‘행복’ 등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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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는 2018년 3월 공개된 배우 최태준과 지난 1월 결혼해 지난 5월 아들을 낳았다.
(단독) ‘임산부’ 박신혜 복귀…박형식·JTBC ‘닥터슬럼프’ 출연
스포츠서울 기사입니다.
(단독)’출산’ 박신혜 복귀…박형식과 #JTBC ‘닥터슬럼프’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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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커플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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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와 박형식이 2023년 10월 방송 예정인 JTBC ‘닥터 슬럼프’에 함께 출연한다.
‘닥터 슬럼프’는 장래가 촉망됐지만 위기에 빠진 의사를 그만두고 다락방에서 살게 된 두 주인공의 성장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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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는 의대 교수에게 화상을 입고 병원을 뛰쳐나가는 여주인공 하늘 역을 맡았다.
영혼이 불에 타 재가 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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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은 성공한 성형외과 의사였지만 의료사고로 파산한 남자 주인공 정우 역을 맡았다.
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을 다투던 두 라이벌은 병원을 뛰쳐나오고, 옥탑방에서 이웃으로 만나 서로의 아픔을 껴안고, 의사와 사람으로 성장하며 사랑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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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박신혜의 컴백으로 지난해 JTBC 드라마 ‘시지프스’ 이후 2년 만이다.
지난 1월 4년 열애 끝에 동갑내기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고, 지난 5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엄마가 됐다.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닥터 슬럼프’ 출연을 확정 지으며 경영에 온 힘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박신혜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최근 붓기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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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여배우를 꼽는 배우 박형식은 지난 3월 발매된 디즈니+의 ‘사운드트랙 #1’ 이후 1년 만에 안방 시청자들을 강타한다.
아이돌 그룹 제국 출신 박형식은 2013년 KBS2 ‘시리우스’를 시작으로 tvN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슈츠’, SBS 등을 통해 연기에 입문했다.
KBS2 ‘상류사회’, ‘화랑’, JTBC ‘힘쎈여자 도봉순’, tvN ‘행복’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주연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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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집필한 백선우 작가가 극본을 맡고 있다.
방영 후 넷플릭스에서 공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