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지드래곤 만남 논란 내용

비오는


본명은 유찬욱이며 2000년생 래퍼이다.

그의 예명인 Bio는 가톨릭 세례명인 Auxibio에서 유래했으며, 그 뒤에 Bio가 붙습니다.

사실 그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auxi_beo.

2000년 9월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했으나 큰 인기와 관심을 받지 못한 채 2021년 발매된 쇼미더머니 10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당시 2차 예선에서 부른 별 세는 노래는 힙합가수뿐만 아니라 연예인, 서민들도 불렀고, 음원은 없었지만 국민적 히트를 쳤다.

마지막으로 쇼미더머니 10에서 무명의 젊은 래퍼가 조광일, 베이식, 쿤타, 산이 등 쟁쟁한 래퍼 중 3위에 오르며 성공적으로 졸업했다.

Bio 지드래곤 언급 논란

그런 비오는 최근 약간의 논란이 있었다.

PO에게 지드래곤을 소개해준 사람이 직접 밝힌 내용이다.




대략적인 내용을 정리하자면 지인이 피오를 사적인 모임에 초대했고, 지드래곤도 거기에 있었기 때문에 두 사람에게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인터넷에는 피오와 지드래곤의 만남부터 사진이 돌았고, 결국 피오는 또 다른 방송에서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났는지 묻게 됐다.

이에 대해 PO는 지드래곤이 조언을 잘 해줬고, 영광스러운 만남이었다고 정식 화답했다.

하지만 만남을 주선한 지인의 입장에서는 지드래곤의 이야기가 이렇게 된 것이 좋게 보이지는 않았다.

마지막으로

사실 지인 입장에서는 정말 사적인 행사였고, 두 사람의 만남을 허락한 만큼 지드래곤에게 피해가 갈까 봐 걱정됐을 수도 있다.

다만, 조금 심해서 나무는 아닌 것 같다.

또 비오는 자신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했고, 마지막에는 지인들에게 단호한 말을 해서 지인들의 기분이 상했을 것 같다.

둘 다 좋은 의도로 한 일인데, 일이 꼬인 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