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친구들과 성내동 맛집에 다녀왔는데요. 퀄리티 좋은 3가지 고기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였고, 소주가 무려 2,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정말 만족스러웠던 곳이여서 소개해드릴려고해요.
통큰무한삼겹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31902-474-0012오픈시간: 오전11시~저녁11시30분
저와 친구가 방문한 곳은 통큰무한삼겹이라는 고깃집이에요. 둔촌동역에서 도보 5분,7분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 찾아가기 쉬운 곳 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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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가게는 건물 1층에 위치해있었고, 깔끔하면서도 눈에 확 띄는 큼지막한 상호명이 돋보였던 간판이였어요.
가게 입구에는 선한영향력이라는 스티커가 붙여져있었어요. 봉사활동에도 힘쓰는 업체라 그런지 더욱 믿음이 가서 기분좋게 들어가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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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동 맛집 답게 벌써 사람들로 꽉 채운 내부 모습이었어요. 전체적으로 가게가 넓었으며, 테이블마다 간격 배치도 딱 좋아 옆 손님들과의 접촉이 없을 것 같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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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인데요. 무한리필 1인이상 11,900원이면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그리고 애주가인 저와 친구가 제일로 놀랬던건 소주 가격이 무려 2,500원!
기분좋게 소주까지 주문했어요.
통삼겹과 돼지갈비,우삼겹 그리고 된장찌개까지 정말 푸짐하게 한상 가득 차려졌어요. 이 모든게 1인 11,900원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정말 알차게 차려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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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제가 좋아하는 우삼겹을 불판위로 올려주었어요. 잘 달궈진 불판위로 올려서인지 정말 금방 잘 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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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동 맛집 우삼겹은 얇은 두께감으로 금방 익혀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익을수록 육즙이 어마어마하게 뿜어져나왔답니다.
제일 먼저 기본 쌈장에 찍어먹어보았어요. 얇은 두께감으로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인상적이였던 우삼겹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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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찬으로 나온 파절임과도 싸먹어보았는데요. 아삭아삭 씹히며 약간의 매콤한 맛이 나는 파절임과 고기의 조합은 아주 굿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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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에 제공되는 라면도 같이 끓여 먹어주었답니다.
왜 때문인지 꼭 이렇게 나와서 먹는 라면은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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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기분좋게 소주 한잔도 해주었어요. 성내동 맛집은 365일 매일 소주 가격이 2,500원이라고 합니다!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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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고기로는 통삼겹을 구워보았어요. 정말 도톰한 두께감과 비율 좋은 마블링이 돋보인 고기였어요.
불판 위에 김치도 따로 구워먹을 수 있는데요!
아삭한 김치가 잘 구워져서인지 그렇게 맵지도않고 아주 딱 좋은 맛의 김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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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통삼겹을 구워줍니다!
먹기 좋게 잘라서 더 노릇하게 구워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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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삼겹살 한점 쌈싸먹어보았는데요. 알싸한 고추와 마늘이 들어가서인지 느끼하지않고 매콤한게 정말 제 입맛에 딱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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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으로 제공되는 양파절임에도 푹 담가 양파와 함께 먹어주었어요. 고기의 육즙과 매콤달짝찌근한 양파 양념이 정말 잘 어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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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위에 같이 구워주었던 김치와도 먹어보았어요. 확실히 김치가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둘의 궁합이 아주 잘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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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돼지갈비!
양념이 어찌나 잘 베어져있던지 딱 봐도 정말 먹음직스러웠던 비주얼의 성내동 맛집 돼지갈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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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 두덩이를 불판위로 투척!
잘 익혀준 다음 쌈장과 먹어보았는데, 일단 양념이 정말 잘 베어져서인지 쌈장없이도 그냥 먹어도 맛있겠더라구요. 짭쪼름한 맛의 양념갈비도 정말 일품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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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동 맛집 가게 한켠에는 이렇게 셀프바도 마련되어있었어요. 찬들도 그때그때 마음 껏 퍼 먹을 수 있게 빈틈없이 채워져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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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무한삼겹 이용시간은 2시간이라고해요!
그리고 무한리필집인 만큼 음식을 남길시 환경부담금 3,000원이 발생하니 음식은 먹을만큼만!
퍼서 먹기로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