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호텔, 제주 브릭스호텔

제주 서귀포 호텔 제주 브릭스 호텔 제주 여행의 마지막 숙소 제주도에서 감성 숙소에만 머물다 처음 오는 호텔 서귀포에 있는 브릭스 호텔이 우리의 마지막 숙소였다

밤늦게 체크인해서 어둑어둑하다.

역시 호텔답게 깔끔한 느낌이었다.

방은 꽤 큰 편이고 테이블도 있어서 뭔가 사와서 먹기 좋았다.

앞의 경치도 나름 괜찮았지만 밤이라 어두워서 전혀 보이지 않아..

감성 숙소만 다니다 제주호텔 오니까 뭔가 적응이 안 되네.나는 무조건 호텔 벌레였는데…

침대와 베개는 그렇게 불편한 적이 없었던 것 같아.피곤해서 눕자마자 기절.호텔은 연박하는게 좋은데 1박만 하고 그런건 못느껴서

테이블이 있으니까 먹기 참 편하네.여행오면 저녁에 간식사와서 먹는걸 좋아하는데 테이블이 없으면 불편해

떡이나 과자, 마시호쉬 과자도 꽤 맛있었던 떡도 잘 먹었습니다.

오메기떡 사는데 찹쌀떡에 귤들어간거 팔아서 충동구매했어 맛있어서 서울에 잔뜩 가져가고 싶었던 주스도 맛있고!
기본적인 어메니티도 있는데 뭔가 옛날스러운 느낌인데?모던한 호텔이 아니라 저렇게 오래된 느낌이다.

인테리어가 올드한 느낌제주 서귀포호텔 브릭스는 샤워기가 조금 독특했지만 뜨거운 물과 찬물을 동시에 틀어 온도를 맞춰야 했다제주 서귀포호텔 브릭스에서 쉬고 1100고지에 별을 보러갔는데 구름이 너무 많아서 별은 잘 안보였던 트렌치를 입고있었는데 바람이 미친듯이 불어서 너무 추웠다.

.다음날 아침의 날씨는 매우 좋습니다.

제주 서귀포 브릭스호텔 나름 바다도 보이고 뷰도 좋아. 완전 바다뷰는 아니지만 그래도 먼 바다가 보인다외관이 제일 예쁘고 날씨도 좋아서 호텔사진이 잘 나오네 제주 서귀포호텔_브릭스호텔50m 네이버 더보기/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 읍,면,동시,군,구시,도국제주 브릭스호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121제주 브릭스호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121마지막 날 간단하게 아침 겸 커피 마시러 출발!
하늘이 너무 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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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주도 도로 너무 좋아.나도 이런길에서 운전해보고싶어.. 내가 운전하면 경치따윈 볼수없겠지..동영상 찍으면서 조수석에 앉아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은 운전 배워야 하는데그냥 카페가는중인데 예뻐서 계속 사진찍게된다날씨가 너무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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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정말 그림 같다높이 하늘로 가는 기분역시 제주도는 날씨가 좋아야 최고지.오르막길을 갔더니 하늘과 굉장히 가까워진 느낌이다이 산방산 앞에 있는 편의점을 보면서 옛날 동기언니와 동기언니 엄마를 픽업했던 기억이 나는데 마침 오르막길에 있는 GS를 보자마자 생각난다.

정말 추운 겨울 비니를 쓰던 동기언니가 생각났어목적지 도착 카페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