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스페인 12일] – 바르셀로나 한인 민박 카사블랑카 굿!

 2019. 10. 7. 출국(인천→파리), 에트루타(Etretat), 1 night→몽생미셀, 1 night St. Micheal), 1 night→파리 샤를 드 골 공항(CDG), 1 night→

“한국인 민박은 호텔보다 저렴하고, 조식으로 한식을 제공하며, 주인과 편하게 한국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호텔보다는 출입이 자유롭고, 숙소에 돌아가면 여행 기분이 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0일 이상 여행하다 보면 우리 부부처럼 가리지 않고 잘 먹는 사람도 이 무렵에는 한국 음식이 생각나요.그래서 바르셀로나에서의 마지막 3일은 한인 민박집에서 아침을 한국 요리에서 제대로 먹기 위해서 선택한 곳~바르셀로나 한인 민박집 카사블랑카 예약의 이야기는 밑에~https:/blog.naver.com/micci86프랑스·스페인 여행 일정 계획 마드리드에서 비행기에서 바르셀로나에 이동하고 3박 하는 곳은 한인 민박집…blog.naver.com

저희 부부는 화장실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무조건 화장실이 딸린 방으로 예약~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택시 운전사에게 구글 지도를 보여 주고 온 카사블랑카 민박집 입구~

여기 민박집은 정말 좋은 데 있어요.주요 관광지는 눈앞의 지하철역에서 서너 정거장만 가면 되고, 구시가지인 고딕지구는 걸어갑니다.

닐 거리, 바르셀로나에서 유명한 해변인 바르셀로나 해변이 큰길 신호등 하나 건너면 있고 주변이 주택지여서 슈퍼마켓, 은행, 빨래방 등 편의시설 등이 많습니다.

우리는 매일밤 숙소에 올때 슈퍼마켓에 들러 맥주랑 주전자도 샀고, 여행의 마지막 단계라 부족한 현금을 은행에서 받기도 했습니다~

유로 자전거 국가 투어를 한다고 점심 때 바르셀로나 해변에 오는데 우리는 숙소에 들러 충전 배터리를 가지고 간 적도 있습니다.

미리 여사장님께 카카오 톡으로 오픈하는 법을 알려주고 입구에서 다시 전화를 드리고 확인하고 올라갔어요.

아파트 입구~

주인보다 먼저 맞아주는 고양이 까먹었어요

이 층은 거실, 주방, 주인이 있는 방이 있으며 투숙객의 방은 아래층에 있습니다.

~캐리어 운반의 번거로움이 필요^^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책으로 일파 위의 책장이 있고, 주위에 방이 있습니다.

저희는 스위트머스트~ 침대가 2개 꽤 넓어서 지내기 편했어요~

밤마다 그 테이블에서 비 루랑 야식을 먹었던 기억이

욕조 딸린 욕실도 나름 괜찮던데요~ 타올도 푸짐하게 제공해주세요~ 저 문 옆에 화장실이 있어서 동시에 사용할때는 말소리가 들리기때문에 조심했습니다~

저희는 이런 창밖의 전경이 좋아요~

이 집 자랑거리~ 아침입니다.

8시 반에 남편이 아침식사가 준비되면 올라가서 손님들 모두 모여 식사를 합니다.

총 3박이므로 3번의 아침 식사가 있습니다만, 첫날은 8시 반까지 가우디 투어가 모이는 날이므로 7시 20분 경 신라면과 간단한 반찬으로 제공해 줍니다.

물론 커피랑 과일도 내주고~

둘째 날 아침상~ 이날은 우리 부부밖에 없어.2인분으로~ 와~ 탕수육이랑 카프레제 샐러드에 계란말이까지~

밥과 국은 각자 알아서 이렇게 아침식사를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3일째 조식상입니다.

이 날은 아이가 있는 3인 가족이 와서 5명이 함께 식사~ 메뉴는 불고기와 쌈~

주인의 요리 솜씨가 아주 훌륭해요. ^^

바르셀로나 해변이 가까워서 둘째날 밤에는 W호텔까지 5km 조깅을 했는데 해변에서 달리는 사람들도 많고 전혀 위험하지도 않고 밤에도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꼭 추천하고 싶은 바르셀로나 한인민박입니다늦으면 예약하기 힘드네요~

예약과 문의는 아래 홈페이지도 잘 되어 있고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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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oybarcelona.com/Descriptionjoybarcelo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