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안현모가 6일 ‘언니네 쌀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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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나이 38세인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으로 당시 ‘기자계의 신민아’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수재로 알려진 바 있다.
키는 170cm정도 된다고 하네요..얼굴이 작아서 더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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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에 라이머의 부인이자 통역사 안현모가 방문했다.
6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 안현모는 더운 나라 여행을 위한 휴양지룩을 요청했다.
안현모는 “친구와 여행을 가면 사진을 많이 찍지 않느냐. 평소엔 여행을 가도 언제 찍은지도 모를 정도로 대충 입고 다닌다.
전적으로 믿고 있다.
머리 자르는 것도 좋고 다 좋다”고 부탁했다.
또한, 안현모는 “일정이 없을 때는 브랜뉴뮤직 회사 티를 입고 다닌다”며 “남편이 애석하게 생각한다.
제가 너무 거지같이 하고 다니니까 ‘누가 보면 내가 못 버는 줄 알아. 좀 사 입어’라고 말한다”라고 털어놨다.
먼저 이사배가 더위에도 끄떡없는 트로피칼 메이크업에 나서 화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시켰다.
이어 한혜연은 따뜻한 나라에 어울리는 화려한 무늬가 특징인 에스닉 룩, 어깨 노출이 있는 시원한 스타일의 베어숄더룩, 맥시 드레스를 권했다.
베어숄더룩을 입은 안현모는 “이거 더 위로 올려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며 어색해했다.
하지만 이내 쑥스러워하는 모습으로 등장한 안현모의 모습에 출연진은 “어깨선이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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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의 남편은 라이머인데요.그는 현재 브랜뉴뮤직 대표직에 있으며, 음악PD, 가수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언니네쌀롱’을 본 네티즌들은 안현모의 미모와 관련해”원래 이쁜애를 데려다 뭐하는거죵?””엥간한 여배우 보다 이쁜듯””진짜 코리안 뷰티라고 하면 안현모내보내도 될듯””이미 완전체인 사람을…”
언니네쌀롱 :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그런데 이미 완벽한 사람을 데려다가 꾸미는 해프닝이라고 생각한 네티즌들이 많았는데요.게다가 학력도 서울대, 외국어도 능통하다고 하니, 완전체라고 불릴만 하네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안현모의 미모와 학력을 다시한번 부각하는 일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