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근처 무인텔모이라 무인호텔 대실 스파룸 안마의자

 [제주도 숙소] #애월 숙소 #평화로 #제주도 무인호텔

안녕하세요 Day-to-day 데 이투데이입니다오늘도 즐거운 여행 되세요. ♥ 제주 모일램 인텔 사진문 | Day-to-day (데이투데이) 제주 모일램 인텔, 사람 없는 호텔(?) 체크인을 혼자하고 혼자 들어가서 어떻게 할지 정말 궁금했던 무인호텔이라는 곳을 평화롭게 가다가 발견하고 나중에 평화로에서 졸릴 때 위험하게 졸음운전하지 말고 이곳에서 쉬어가라고 했던 호텔.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제주관광대학이 있고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갈 때 성산 쪽이 아닌 한 한 한 번은 꼭 다니는 길인데 우리는 관광지를 이동할 때마다 여기가 경로인지 네비게이션이 이 길을 많이 알려줘서 정말 많이 다닌 길 중에 있었다.

밤늦게 제주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온다면 솔직히 비싼 호텔에 아까운 하룻밤을 날리기보다는 좀 더 싸고 서귀포나 성산 쪽으로 가기 전에 싼 곳에서 잠시 쉬기엔 더 좋을 것 같다.

생각보다 넓은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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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동서로 꽤 긴 모양을 하고 있어서 남북 모두 의외로 길다.

시간으로 말하면, 동서에서는 약 2시간, 남북으로 약 1시간 정도로 번갈아 운전해도 좋습니다만.중간중간에 다른 여행코스를 들르지 않는 이상 운전자가 혼자 운전하는 데는 희생이 따르는 거리지만 고속도로처럼 한꺼번에 달리면 그만이지만 중간에 위험한 구간도 많아 내비게이션이 알려주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골목길도 들어서고 외길도 나오고 신호등이 없는 모습을 보면 신경 쓰기가 더 피곤할 수 있는 제주도 운전.

우리는 제주 생활하면서 익숙해져서 그런지 여행 다닐 때는 하루에도 동해 살짝 서해 살짝 제주 일주 여행은 하루 만에 쉽게 쉽게 했던 것 같은데, 체력이 문제인가 낯익은 풍경이라 그런지 요즘은 북쪽에서 남쪽의 제주시에서 서귀포를 가거나 동쪽에서 서쪽에서 동쪽의 제주공항에서 출발한다고 해도 성산은 너무 멀다는 느낌마저 들 정도.

이제 따뜻하고 봄날씨지만 바람이 불면 조금 쌀쌀해지는 날씨라 외출해서 차를 타면 적당한 온도ㅎ 운전대를 잡으면 잠에서 깨어나는 나와 달리 우리 신랑은 기면증인지 잠자는 것을 무척 좋아해서 이렇게 따뜻하고, 특히 점심을 먹은 직후라 그런지 배가 불러 뒤에서 정신없이 아들과 난리법석을 떠는 나와 달리 졸음과의 사투가 일어날 것 같았다.

갓길에 짓는 것도 위험하고,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가는 길 중간에 나오는 새별 오름 같은 곳, 넓은 공영주차장까지 가기엔 조금 멀게 느껴지는 순간에 생각나는 제주 무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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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예약 시 서류를 작성해서 번거로운 점도 있지만, 무인호텔은 주차하고 돈을 내고 바로 문을 열고 푹 잘 수 있어 쉬기도 했고, 세면도구도 칫솔도 없을 정도로 라면에 음료수도 준비되어 있었다.

특히 넓은 욕조 스파도 가능하고, 안마의자까지 있는 것이 완전히 휴식하기에도 좋으며, 컴퓨터에 텔레비전이 연동되어 듀얼 모니터 처럼 사용할 수 있어 영화 데이트 하기에도 좋은 장소 ^^ 완전 벚꽃 팝콘이 만발하는 4월초 제주시 풍경 ♥.♥

제주 대야 장전리, 향지리 세상 성게 벚꽃 명소로 유명한 곳도 많은데, 시내도 이렇게 멋진 곳이 있어 분홍색 벚꽃 드라이브 하면서 벚꽃의 감성을 제대로 느꼈던 Wow~

서론에서 예기했던 것처럼 점심을 먹고 축 늘어진 봄날씨~♪어디선가 낮잠을 자면 좋을 것 같지만 제주시에서 서귀포로의 첫 진입구간으로 보였던 모이라무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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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 첫 진입구간을 오른쪽으로 돌아 왼쪽으로 돌면 제주시가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모여 무인호텔이 나온다.

무인호텔에 대해 알고 싶었지만 너무 졸린 타임이어서 위험한 졸음운전보다는 휴식타임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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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IRA HOTEL 모이람 호텔이라고 써있는 이곳은 모이람 호텔이라고 검색하면 찾기 쉽고 무인 시스템이라 정말 신세계~♪

근데 무인호텔이라는 곳은 처음 와서 어떻게 하는지 모르니까 슬드라이브처럼 어디 사람 있지 않아? 하고 싶어서 건물을 한바퀴 돌았어.

왼쪽 뒤편에는 검은 강아지 한 마리가 마치 호텔 주인처럼 우리를 반겨주었다.

무인호텔이라는 곳을 처음 가봤는데 체크인, 체크아웃시에 정말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이용방법을 몰라서 무인텔인데 전화해서 물어보고 휴식시간을 가졌다.

단, 원하는 곳의 문이 열려 있는 차고 쪽에 주차하고, 그 호실에 맞는 곳으로 올라가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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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밖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무인텔 이용요금!
■ 일반실3층 30000원 숙박 50000원 ■ 특실3층 30000원 숙박 60000원 ■ DRIVING 특실 40000원 숙박 60000원 * 대실이용시간은 3시간 숙박입실시간은 19시부터!

저희는 대실 이용했고 졸리고 바다 보일만한 곳에 문 열려있는 맨 끝에 주차하고 올라갔는데 이렇게 요금안내를 다시 보니까 드라이빙 특실에 입실하는 것 같(?)다.

일반 방의 대실은 더 좋네

건물을 중앙에 두고 한 바퀴 돌아 각 방에 차를 댈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

실내 차고 주차장이 닫혀 있으면 호실을 사용 중이거나 청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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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열려 있으면 사용할 수 있는 호실이다.

우리는 그 중 바다가 보일듯 말듯 한 정면쪽에 남아 있는 맨 오른쪽 끝 205호실을 선택하고, 차를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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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안으로 들어가니까 자연스럽게 닫힌 문^^주차구역에 적힌 안내호실을 따라 205호로 셀프체크인하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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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오르는 모이람인호텔

모이라 무인호텔에 체크인 하는 방법? 무인호텔이라더니진짜사람없어서체크인을어떻게해야될지궁금했는데이렇게주차해서안내받은205호있는곳으로올라가는기계가반갑해.

양쪽 호실이 마주보는 방법으로 해당 호실 앞에 있는 기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빨간 띠가 포인트인 흰 간판에 이용 방법에 대한 설명이 제대로 쓰여져 있기 때문에 따라하면 OK.

이용요금 및 이용안내. 관리실 전화번호가 적혀 있어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하는 곳!

■ 대실은 체크인 시간에 따로 없이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3시간 기준으로 연장시 1만원 추가 ■ 숙박 입실 시간 오후 7시부터 익일 오전 11시까지

버튼에 대실, 숙박, 외출복귀 표시가 되어 있으며 원하는 버튼을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문을 열고 닫으면 자물쇠가 닫히기 전에 안에 있는 열쇠를 가져오거나 (열쇠가 안에 있는) 열쇠를 가져올 수 없을 때 외출복귀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리고, 무인호텔에서도 위에 관리실 전화번호가 적혀 있어 (064-744-4463) 전화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폐 투입구만 보이고 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줄 알았는데 지폐 투입구 아래에 카드를 두는 곳이 있어 인터폰으로 통화하면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결제 후 영수증을 카드와 함께 사진처럼 돌려준다 사람이 있는것 같은.. 없는것 같은.. 묘한 느낌 ㅎㅎ

결제가 끝나면 자동으로 도어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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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안했는데 자동오픈에 정말 신기한 반응~ 오잉?ㅎ 모이라무인호텔 205호

동영상에도 들어가는 과정을 찍었는데 들어가면 신발장 앞에 문이 하나 더 나오고 가지런한 슬리퍼 위에 키와 퇴실할 때 사용하는 버튼과 주차장에서 퇴실할 때 올림 버튼을 꼭!
누르라는 안내가 있다.

1분 뒤에 셔터가 내려지다니… 주차장에서 나올 때 1분 안에 나오는 탈출 미션 느낌? 그런데 1분보다는 더 길게 열려 있는 것 같아

슬리퍼 신고~♪

조명과 난방 조절 버튼

처음에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저 빨간 불빛과 초록빛만 나오고…뭔가 연인끼리 간다면 무훗… 하나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같았다.

넓은 침대, TV, 컴퓨터, 그리고 눈에 확 띄는 안마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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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위험해서 낮잠만 자러 갔는데, 생각보다 좋은 내부에 마사지도 하고, 욕실에는 스파까지 있고 핑크가루 풀어서 스파도 하고, 여기 정말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을 것 같다.

침구에도 어레인지 된 MO IRA 로고.

블라인드를 올리면 조금 멀지만 오션뷰~♪

가운도 있고^^

누울 안마의자!
안마를 좋아하는 우리 자동코스 맞춰서 안마만 계속했듯이 ㅎㅎ 스파하고 내 침대가 되어준 안마의자 안마를 받고 아기를 안고 잠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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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안마의자를 차지하고 힐링타임을 즐긴 신랑 ^^ 안마의자는 나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전에는 아프다고 안받던 안마부도 매력에 빠진 것 같다:D

방에서 안마기 다음으로 눈 으로 뛰어들었던 신기한 소파도 아닌 저것은 무엇일까 무척 궁금했다.

저 소파 위에 있는데 귀여운 사랑 뭐라고 적혀있던 설명서가 저 소파 위에 있는데… 뭐 이런 것까지

편의용품은 아무 것도 없다.

보통 드라이기 있는건 기본인거같은데 밑에 고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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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할때 고데기 들고다니기 정말 귀찮지만 정말 최고★

입욕제부터 일회용품으로 간편하게 쓰라고 되어있어서 녹차에 믹스커피,과자..거기다 컵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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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는 “라면 먹고 갈래?”유행어

점심 먹고 육개장컵라면은 야식으로 먹방~♪

라면 앞에 놓인 봉지 안에 들어있는 칫솔과 팩, 폼, 하트 스티커는 커플을 위한 아이템^^그대로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낮잠을 자러 왔는데 기본 구성이 너무 좋아서 설행 때도 하루 묵으면 좋을 것 같다.

책상위에 있는 컴퓨터는 HDMI로 TV와 연동할 수 있어 영화 한 편 보기도 좋다.

냉장고에는 기본적으로 물과 마시고 물건이 준비되어 있으며, 아래는 결제하여 이용하는 방법!

음료수 들고 다니던 우리 아들 퇴실할 때 안 보여서 음료수 어디 있는지 찾으면 다 먹고 20개월 동안 아기가 살살 냉장고 안 정리까지

내가 반한 스파 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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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 의자가 있는 것에 반해 있는데, 낮잠을 시킨 스파 버스 ♥ 집에 진자 스파 버스 한 대 넣고 싶은데, 그 큰 것이 들어가기에는 리모델링이 상당하지?2인용의 큰 스파 시설로 되어 있어 보통 개방적인 분위기가 있는 곳이 많지만,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는 구조.

변기에는 비대도 있고 따로 분리되어 있는 샤워실은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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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에는 샴푸 바디린스도 있고, 컴퓨터 옆에 칫솔 치약도 있었는데, 여기는 정말 몸만 있으면 될 정도 ^^

하얀색 수건도 여유롭게 준비되어 있었다.

제일 좋아하는 큰 스파♥컴퓨터 옆 상자에 핑크 입욕제가 있어서 바로 뜨거운 물을 받아서 핑크 입욕제까지 투하~♪

핑크색인 것들이 벚꽃을 보고 와서 그런지 더 예쁘다.

<♥

보글보글 스파 ~ 물이 너무 뜨겁고 가끔 시원한 물도 비벼주고 핑크 물놀이 최고♥

스파와 마사지기에서 마사지 라지자동코스를 받다 잠이 들어 눈을 뜨는가 하면 순식간에 1시간 동안 꿀잠이 들었다.

알람이 맞지 않으면 다음날 일어날 것 같은 휴식을 취하기 좋은 모이라 무인호텔.잠에서 깨는 것도 좋고, 운전하다가 피곤하면 이렇게 편안하게 낮잠을 자고 다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다시 이동을 위해 문앞에 있는 퇴실버튼을 누르고 주차장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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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선 올림버튼 누르고 텐트 올라가면 시작~♪

워낙 높은 곳에 있어서 체크아웃에서 이동하는 길에 보이는 풍경은 정말 한마디로 ‘훌륭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제주도 풍경.

개나리도 있고 가보면 평화로 광룡1리 입구라는 버스정류장도 있고 버스여행을 하면서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숙박을 찾을 때나 제주관광대학이 바로 앞에 있는데 대학교에 일이 있을 때 머물기 좋은 위치에 있던 모이라무인호텔 최초로 이용한 무인시스템인데 편리하기도 하고 마사지 자랑 스파에 반해서 가끔 이용하고 싶은 곳이 된 제주도 숙소.

◈ 모이 램인 호텔 모이 램인텔 제주시 애월읍 광령평화8길 20 광령리 9290507-1382-0013 스파호텔, 와이파이, 야외주차, 실내주차, *저희처럼 드라이브인해서 바로 이용도 가능하지만 인터넷으로도 실시간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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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라무인호텔 홈페이지]https://제주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무인텔 moirahotel.modoo.at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평화8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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