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기사 요약
– 美 고용시장 너무 뜨거워…’노랜딩’, 연착륙도 경착륙도 임박
– 미국 경제는 무너지지 않고 높은 비율로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연준의 긴축 정책의 무게가 예상보다 오래 유지되면서 미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 가치는 상승하게 된다.
– 1월에 임금 상승률이 둔화되었지만 주당 평균 근무 시간이 높아져 미국 근로자들이 더 높은 임금을 받고 있다는 점도 우려됩니다.
미국 근로자의 총 주급은 전년 대비 8.5% 증가했습니다.
–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도 내년 경기침체 확률을 35%에서 25%로 낮추며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2%) 달성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의 얀 하치우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성장세가 추세 이상으로 가속된다면 인플레이션은 2%에 접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 올해 미국 증시가 반등하는 와중에도 투자자들의 자금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WSJ는 레피니티브의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6주 동안 미국 주식형 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총 310억 달러가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순유출액 기준으로는 지난해 여름 이후 가장 길고, 금액 기준으로는 2016년 이후 연초 최대 규모다.
– WSJ는 “올해 반등은 인플레이션이 완화됨에 따라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희망에 힘입은 것”이라고 말했다.
ㅁ해양투자포인트
– 미국 노동시장은 금리 인상에도 안정적 연준의 주요 금리정책(고금리) 기조 지속
– 인플레이션 우려 다시 커져 (미국 노동시장 강세, 중국 경제 재개 후 국제유가 상승)
– 이에 따라 미 국채 금리와 달러화 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있다.
– 1, 2월 주가 랠리를 잠시 탈출한 후 페이아웃하는 전략 필요
파기기사 지름길
https://www.mk.co.kr/news/world/10642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