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입학사정관의 점수를 딸 수 있는 과외활동을 선택하자[미국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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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미국 대학 어드미션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장 크게는 미국유학생들이 그렇게 부담을 느끼는 미국대학 표준 시험 SAT, ACT 가 입학사정에서 필수사항을 벗어났습니다.

학생들의 오피셜 원본 성적도 각 학교들 행정업무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업로드 만으로 심사가 가능했고 지원 마감일도 유연하게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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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1년 미국 대학 지원의 어떻게 준비하고 자신이 특별히 비중을 두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지혜로운 계획을 세워야 겠습니다.

​미국대학 지원의 핵심적인 기본 요소는 성적, 에세이, 추천서, 과외활동 등과 학생을 잘 보여주는 정확한 지원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SAT/ACT 가 옵션으로 변경되어 미국 대학은 더욱 변별력있는 조건을 가진 학생을선발하는 것이 어려워졌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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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은 과연

를 고민하게 됩니다.

대학마다 각 지원요소에 대한 비중에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과외 활동을 통해서 학생의 재능과 관심사를 보여줄 수 있으며 전공에 대한 열정과 관심도를 파악할 수 있으니 시간 떼우기식, 지원서 칸 채우기식의 과외 활동은 무의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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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해야 하는 것이라면 미국의 명문대학들이 눈여겨 볼만한 활동들을 선택해야 합니다.

만약 학생이 사회적 기여도가 있는 활동을 했다면 대학들은 학생의 공동체 의식이 성숙하다고 판단할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의식이 있는 학생이라면 분명 학교에 입학했을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요?​또한 과외 활동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것은 학생의 지원 전공과의 연관성입니다.

그것이 교외 활동이든 교내 활동이던 관계 없으며 학생이 관심 분야에 대해 꾸준한 열정을 가지고 더 깊이 있게 발전하고자 노력했다는 흔적이 입학사정관에게 감동을 줄 것입니다.

따라서 전공분야와 관련된 활동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학생의 취미나 관심 분야에 해당하는 활동의 참여도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활동들이 균형있게 이루어졌다면 건강한 정서를 가진 열정적인 학생으로비쳐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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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앱의 지원서 작성에 액티비티는 10개 정도의 칸이 할애되는데 단지 활동 리스트의 나열식을 피하고 중요도를 잘 파악하여 기록할 갯수를 골라내야 합니다.

여러가지 것을 했다는 것에 점수를 주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주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커뮤니티에 헌신하고 기여한 정도와 얼마나 깊이 있게 경험하고 참여 했는지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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