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태국여행’ 챙마이 언니만 혜민카페 ROAST 8RYLAB

치앙마이님만의 혜민카페 World of Coffee Championship

카오소이님만 나와서 잠시 카페에 가기로 했어. 너만 혜민이는 어딜가나 카페가 많으니 따로 찾지 말고 그냥 길가로 들어가 보기로~

카이소이 씨만 다음 골목을 걷는 사람도 얼마나 있고 카페가 뭐가 있을 것 같아서 들어가면 어? Roast 8ryLAB라는 카페다.

여기는 여행오기 전에 치앙마이 추천 카페에서 많이 본 곳인데!

여기는 다수의 커피대회에서 상을 받았다고 한다.

태국 커피가 유명한가? 이번 여행 중에 알았어. 도이찬 커피!
이거 태국 거래!
도이찬 커피 행궁동에서 파는 걸 본 적이 있어.

여기는 커피에 메뉴가 커피에 너무 집중됐어. 커피 말고 다른 메뉴는 없어!
일행이 카페인 섭취를 하면 안 되니까 좀 당황스럽다.

우선 주문하고 작은 카페에 들러봤어.

카페가 유명에 비해 매우 작다.

약간의 실내석과 야외석이 있다.

8월 치앙마이는 우기이지만 그다지 덥지 않다.

내부는 이런 느낌? 치앙마이는 정말 이런 카페가 많아. 관광지만 놓고 보면 도이안타논 말고는 없는 것 같고 파이를 가기 위한 관문 같았는데 치앙마이만 한 달 동안 사는 이유가 이런 카페의 여유인 것 같다.

저거 비싼 거 어디서 봤는데 마르코닉 그라인더 4백만원

여행중에 커피전문점에 가면 원두를 사올까?고민하고 있는데 여기는!
그래서 안 사왔어.

드디어 나온 커피!
뒤의 길쭉한 컵에 나온 것은 그냥 라떼고 해골에 나온 것은 NIKKAMACHIATO다.

더블샷쉐이크라고 스타벅스 더블샷처럼 에스프레소에 우유는 조금 들어간 줄 알았는데 그냥 라떼네. 각얼음을 넣고 흔든 후 얼음을 빼고 준 라떼!
뒤에 있는 라떼는 완전 얇다.

결론: 여기 커피는 별로다.